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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태풍의 이름은 산산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태풍의 이름은 산산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태풍의 이름을 지을 때 최초발견자가 이름을 짓는건가요? 아니면 나라별로 돌아가면서 이름이 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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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풍위원회인 캄보디아, 중국, 북한, 홍콩, 일본,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미크로네시아 연방, 필리핀, 대한민국, 태국, 미국, 베트남 총 14개 국가에서 제출한 이름을 사용합니다. 산산은 홍콩에서 제출한 이름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북태평양권에 관계된 국가 14개국에서 각각의 이름을 10개씩 사전에 제출합니다. 이것을 5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이름을 배치하고 태풍이 그 권역에 들어왔을때, 각국이 제출한 이름 순서에 다라 할당하는 것입니다. 지난번 9호태풍은 순서가 북한이었기에 북한이 제출한 종다리로 명명 되엇습니다. 2024년 태풍 산산은 홍콩에서 부여한 것입니다.
질문하신 태풍의 이름에 대한 내용입니다.
태풍의 이름은 태풍 영향권에 있는 나라들이
매년 이름을 내놓고 그 이름을 순서에 따라서 돌아가며
사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