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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한국 최초의 자둥차는 새나라자동차의 '시발'입니다. 시발은 1955년 국제차량제작소에서 출시한 최초의 국산 자동차인 '시발'의 후속 모델로, 1962년부터 1963년까지 생산되었습니다. 시발은 1,000cc급 4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 속도 100km/h를 자랑했습니다. 시발은 당시로서는 고급 자동차로 여겨졌으며, 주로 부유층과 기업인들이 이용했습니다. 시발은 1963년 외환사정 악화로 생산이 중단되었지만, 한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