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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한동고비95
도도한동고비9523.09.08

8세 아이 공부 자세는 어떻게 잡아야 하나요?

초등학교 1학년이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세를 잡아주고 어느 정도의 책임감을 갖게 해주려고합니다. 자기가 맡은 책임은 다해야 된다라는 부분을 교육하기 위해 하루 숙제량을 다 못채웠으면 채우기 위해 늦게(밤 11시)까지 하게하는 경우가 있는데 옳은 방법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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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처음부터 아이 학습태도나 책임감을 길러주려는 교육방식은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위와 같은 학습태도와 책임감을 길러주는데 있어

    고려해야 하는 것은 아이 나이입니다. 아이가 이제 학교를 진학하였고 학습에 대한

    관심이 있는 시기임으로 적은 양의 학습양을 제공하여 아이가 쉽게 풀고 성취감을

    가지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을 서서히 늘리시되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시는 것이

    초반에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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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가 숙제를 밤 11시까지 한다는 건 너무 과해 보입니다. 스스로 공부를 하게 하는 방법은 그것 말고도 다른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결국에는 연습을 통해서 공부가 습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숙제를 하는 시간을 규칙적이고 일정하게 두어서 숙제를 당연히 할수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만들어주시는게 중요할 듯 보입니다. 습관화가 되어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필요하시다면 칭찬 스티커 방법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가 지치지 않게 공부에 적당한 선을 지켜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아직은 어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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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11시까지는아이에게큰스트레스가될수있기에

    가능하면9시전에는 끝내는것이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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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책임을 지게하는것은 나쁜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책임지고 자신이 맡은것에 대해서 해주시는것은 괜찮겠습니다.

    다만 이러한점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아이와 이야기해보시고 정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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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자기주도학습을 지도하시는 것은 좋으나

    학습은 지루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지루하게 학습을 진행시키면 아이는 학습의 관심과 흥미를 잃어 버립니다.

    제일 먼저 할 일은 과제 부터 미리 하도록 해주시고, 그 후에 다른 학습은 적어도 9시 까지 마무리를 짓고 못한 부분은 다음 날 이어서 진행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0시~2시 까지는 멜라토닌 즉 성장호르몬 분비 되는 시간 이기때문에 아이가 성장하는 시간에 숙면을 취해서 아이의 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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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오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할 수 있는 숙제량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너무 과한 숙제량은 아이에게 오히려 역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아이가 할 수 있는 양을 조절하여 주시고 아이에게 우선순위를 가르쳐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해야하는 것과 하고 싶은 것을 구분하여 주셔서 해야하는 일을 끝마친 후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주신다면 좀 더 즐겁게 하루 일과를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와 계획표를 세우셔서 계획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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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공부습관은 초등학교 저학년때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일정한 학습량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밤늦게 까지라도 시켜서 마무리 짓는 습관이 중요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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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늦게 까지는 시키지 마세요

    아이가 숙제를 열심히 빨리 다하면

    어느정도 휴식을 보장해주는 방법을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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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시간을 정해주고 그 시간 내에

    숙제 등을 하게 하는 방법을 쓰셔야

    공부의 능률이 더 오르고 습관이 잡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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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여덟살 아이의 책임감을 심어 주기 위해서 하루의 숙제량을 다 못 채웠을 시 감당해야 하는 것을 아이 스스로 인지를 하고 하려고 노력을 한다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너무 힘들어 하고, 엄마가 시켜서 하는 숙제라면, 아이는 엄청난 고통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뭐든지 아이와 상의해서 학습량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반성하고, 다시 계획하는 모든 일들을 아이와 함께 상의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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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1시까지 하는 것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이 감당하기에는 버거울 수 있습니다. 또 아이에게 많은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만약 과제를 다하지 못할 경우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하는 게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타이머를 앞에 두고 ㅇ ㅣ시간 동안은 앉아서 공부하자등의 작은 약속을 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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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밤 11시까지 공부를 하게 하는 건 아이의 학습 능률을 향상 시키게 하는 것 보다는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이에게 너무 많은 숙제의 양 보다는 아이가 할 수 있는 학습양을 숙제로 내줘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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