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가 염증으로 인하여 아팠다가 안 아픈 것을 반복하는 것은 염증이라는 것이 항상 아픈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통 한 번 아플 때마다 치조골이 조금씩 내려간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추후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충치는 전염성 질환은 아니지만 인접 치아에 충치가 있다면 주변 치아에도 충치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구강관리 문제로).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는 적극적인 발치를 권해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