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제가 좀 오래 보관하면 변질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세균오염의 문제로 변질이 된것인지 아니면 영양제 성분이나 기타 유해한성분이 생길 수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색이 변할 정도로 오래된 약은 성분까지 변질되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성분이 변질되면 복용해도 효과를 볼 수 없으며, 변질된 성분으로 인해 알러지 반응이 나타날 수 있고 복통, 울렁거림 등의 위장장애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색이 변한 약은 절대로 복용해선 안되고 폐기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영양제가 시간이 지나서 변질시에는 세균오염의 문제도 있으며, 성분이 자체에도 변질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경과한 제품은 복용하지 말고 폐기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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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보통 유해한 성분이 생기거나 세균이 오염되기 보다는 습기를 먹어서 색이 변하거나 기름같은건 산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어떤 형태로던 드시지 않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의약품,영양제는 화학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효기간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유효기간이 지났을 경우 유효성, 안전성이 감소되기 때문에
복용하지 않고 폐기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세균오염이 원인이기 보다는 성분의 일정 비율이 화학구조가 변할 경우
유효기간이 지났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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