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약들 그런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부작용을 설명 드리는 이유는 사전에 설명 없이 보호자분께서 약을 먹이셨다가 그런 설사나 구토 증세 나타나면 보호자분께서 당황하시고 병원측에 컴플레인이 생길 수 있으니 그런것 같네요
강아지 교상의 경우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행인것은 깊게 물리지 않아서 수술하지 않아도 되는거겠지만 강아지는 사람처럼 하루에 양치질을 3번씩 하는것도 아니고 구강내 세균이 많아서 혹시나 모를 감염을 막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니 병원에서 지어준 내복약은 꼭 다 먹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약은 꼭 식후에 먹이시기 바랍니다. 항생물질이 맛이 쓰고 빈속에 들어갈 시 자극되어 구토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식후에 약 급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