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명호 과학전문가입니다.
핸드폰을 비롯한 전자기기는 현재 눈부신 발전을 해왔습니다. 발열 부분이 그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기기의 스펙이 계속 올라가지만, 발열을 잡는 난이도 역시 올라가다 보니 발열 조절 부분에서는 난항을 겪기도 합니다.
전자기기를 비롯해 항공기 등 우리 생활 주변에 신기술들은 이미 적용되었으나 공공재로서는 아직 구식을 사용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관공서 같은 곳에서는 말이지요.
한번 10년 전의 갤럭시 S2와 현재 갤럭시 S22를 같은 선상에 두고 사용해보시면 엄청난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극단적이지 않아도 S5와 S8 / S8와 S10만 봐도 게임을 할 때 체감되는 게 정말 큽니다. 컴퓨터는 말할 것도 없고요.
개인적으로, 발전이 더디게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업그레이드 주기가 빠르시거나 최적화되지 못한 기기를 사용해서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