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한허스키99입니다.
샴푸나 클렌징 제품 등은 씻어내기 때문에 민감한 피부만 아니라면
유통기한과는 별개로 괜찮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우리 피부는
작은 변화에도 자극이 일어날 수 있고 심각한 경우에는 피부질환까지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괜찮더라도 갑자기 민감해질 수도 있구요
때문에 모든 화장품이 갖고있는 유통기한은 지켜주는게 좋습니다.
샴푸나 린스 등은
일반적으로는 개봉 후 12개월 정도, 개봉하지 않은 제품이라면 2년~3년 정도 유통기한이더라구요
얼굴과 머리쪽은 아무래도 더 중요하니 6개월 정도 교체가 바람직하다고 판단되구요
일단 유통기한 함 살펴보시고
유통기한 지났으면 욕실 청소로 활용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뭐든지 미리 대비하는건 좋은 습관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