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회사의 주식이 공식적으로 상장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가능한가요?
한 회사의 주식이 공식적으로 증권 회사에 주식을 공개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 지 궁금해요.
상장 조건은 어느 기관에서 검증을 해주는 지도요.
그리고 증권사도 여러개가 있는데,
한곳에서 상장이 됐다면 다른 증권사에도 다 상장이 되는 건가요? 아니면 증권사마다 상장신청을 해야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한 회사가 상장 하기 위해서는 IPO를 거쳐야 하는데 IPO(Initial Public Offering)란 비상장기업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일반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들에게 새로 주식을 발행하거나 기존 주식을 매출하여 유가증권시장 또는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 과정은 하기와 같습니다. 주관 회사는 여러 군데 필요 없이 한 군데만 하면 됩니다.
1. 대표주관회사 선정 대표주관회사를 통하여 IPO를 위한 각종사항 사전 점검 및 준비
2. 기업실사: 상장관련 다양한 이슈를 사전 검토/보완. 상장예비심사 전까지 기업실사
3. 상장예비심사 청구(신청): 거래소 지정양식의 상장예비심사청구(신청)서 제출
4. 증권신고서 제출: 공모의 적정성 등 심사
5. 청약 및 납입: 대표주관회사 등의 전국 지점망을 통해 청약
6. 상장신청 및 매매개시: 거래소에 상장신청서 제출. 신청 후 약 5영업일 이내 매매개시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 회사의 주식이 공식적으로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1. 상장 신청: 회사는 증권 거래소에 상장 신청을 하게 됩니다.
2. 심사: 증권 거래소는 상장 신청된 회사의 재무상태, 영업실적, 관련 법규 준수 여부 등을 검토하고 상장 여부를 결정합니다.
3. 상장 승인: 증권 거래소가 회사를 상장 승인하면, 회사의 주식이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게 됩니다.
상장 조건은 증권 거래소에서 검증하며, 주요한 조건으로는 회사의 재무상태, 영업실적, 법규 준수 여부, 주식의 유동성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조건을 충족시켜야 증권 거래소에서 상장이 가능합니다.
한 회사가 한 증권사에서 상장이 되었다면, 다른 증권사에서도 상장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상장 신청 시 증권사마다 요구하는 검토 기준과 요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상장 신청을 다른 증권사에서 다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장 신청 시 증권사마다 수수료 등의 비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장 신청을 할 때 증권사마다 요구하는 조건과 비용 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비상장주식의 상장과 관련된 절차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다음과 같은 순서로 상장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상장 예비심사 청구
증권신고서 제출
기관들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
공모가 결정
공모주에 대한 청약 및 납입
환불
상장 거래
위에서 수요예측은 투자자문사, 자산운용사, 해외투자자등이 모여서 공모주의 가격을 결정하는 과정이며 보통은 2일정도로 진행되는데 이 때 상장주관사의 공모관련 레터를 받은 기관투자자들이 각자 판단하는 이 공모주의 가격과 희망하는 신청수량을 적어내게 됩니다. 주간사와 예비상장기업은 이렇게 제출된 가격들을 보고 수요가 몰릴수 있는 적당한 가격으로 결정해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비상장회사에 대한 상장조건에 대한 심사는 '증권거래소'에서 하게 됩니다. 그리고 증권사를 통해서 상장을 하게 된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것을 의미하기에 모든 증권사 플랫폼에서 해당 주식이 거래가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증권사'라는 것은 거래소가 아니라 거래를 지원하는 플랫폼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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