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혼자 동굴에 들어가는 스타일입니다.
저는 바로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하는데 18년을 같이 살아서 남편스타일대로 맞춰줍니다.
말안하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두달을 말을 안하면 언제까지 놔둬야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그 누구보다 작성자분이 잘 아실거 같네요. 사람이 쉽게 안변하거든요. 다만 노력해서 삐지는 기간을 줄일 수는 있겠지요. 남편분이 줗아하는것을 먼저 제안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18년 동안이면 노하우가 있을것 같은데요.
그냥 혼자 두세요.. 갑자기 변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18년을 그리 생활을 하셨으면 하던데로 하세요~ 저 같으면 똑같이 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그동안 맞춰줬으니 이번에도 풀어주겠지 하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답답해서 스스로 나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분명 먼저 말할거에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그냥 맞춰주다 보니 이제까지 이렇게 온듯 합니다.
계속 맞춰 사실려면 먼저 화해의 손짓을 내보이시고
이번 기회에 버릇을 고칠려면 말할때 까지 맵두세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삐지면 한두달을 말을 안하는것인가요?
저도 말을 안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진짜 좀 길긴 합니다
그래도 싸웠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려고 하면 더욱더 동굴을 파고 들어갈것 같으니,
그 문제는 더이상 해봤자 진전이 없고, 그냥 일상생활을 하면서 말을 조금씩 걸어보시면
어느샌가 풀려서 다시 말을 할것 같습니다.
그뒤에 풀어진다음에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잘난스컹크263입니다.....
18년동안 사셨으니 누구보다 남편분을 잘 아시겠네요..
그냥 두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