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 상사랑 같이 뷔페안먹도될까요?
직원결혼식인데 뷔페를 친한 직원이랑 먹고싶은데 웬지 상사가 같이 먹을사람이없어서
제가 괜히 같이 먹어드려나되나 싶은 생각에 맘이 불편할꺼같아요.
안녕하세요. 해랑사선지장진성서입니다.
그렇게까지 안챙겨줘도 됩니다
그냥 편하게 먹고싶은 사람들과 같이 먹으면됩니다
그렇게 눈치보면 힘들어서 사회생활 못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좋은 자리에서 부담되는 사람과 먹으면 밥이 안넘어 가죠~
먼저 뷔페가셔서 자리잡고 드십시요.
그게 눈치안보고 먹는방법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만약 상사와 같이 먹으면 친한 직원분은 어쩌실려구요? 혼자 드시게 될텐데요 그 장면을 보면 그 직원분이 좋게 생각하지 않을수있습니다 차라리 다같이 드시는게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밥 먹는거 쯤은 상사와 함께 해드리는거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상사와 사이가 안좋거나 불편하시다면 그냥 모른척하셔도 되구요
의무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키드곰탱입니다.
요즘세상이면 마음가는대로 하는게 좋을거 같지만
그래도 상사가 같이먹을사람이 없다면
나쁜상사가 아닐경우 같이먹는것도 방법일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날카로운갈매기574입니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상사가 같이 먹을 사람이 없다는 것은, 혹시 상사가 외톨이로 느껴지고 싶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상사에게 먼저 함께 식사할 생각이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가 함께 식사할 생각이 있다면, 당연히 함께 식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사와 친분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상사가 외롭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상사가 함께 식사할 생각이 없다면, 친한 직원과 함께 식사해도 됩니다. 상사가 외로워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불편하지만, 억지로 같이 식사하는 것은 오히려 더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상사가 함께 식사할 생각이 없다고 하더라도, 식사 전에 상사에게 인사를 드리는 것은 좋습니다. 상사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고, 결혼식 잘 마치시라고 말씀드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