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에 대한 제 마음이 식은걸까요…?
안녕하세요.
5년 만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감정?을 모르겠습니다
딱 꼬집어서 이렇다할수없는 복잡한 기분이에요
남자친구가 싫은건 아닌데 지친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을 만나고 싶은것도 아니구요
그냥 제가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정말 남자친구에게 마음이 식은걸까요
직접 말로 하기에는 괜히 말하면서 저도 모르게 울컥할까봐 못말하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번개머리 나방153입니다.
남녀 사이는 서로 콩깎지에서 시작하죠. 그러나 연애 시간이 길어지면 익숙함이 자리잡습니다. 이런 현상은 절대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랑하는 마음이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부모님들 보시면 정답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을 처음에 좋아했던 마음은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사귀어도 같은 과정을 거칠 것입니다. 사람이 좋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사랑 못지 않게 중요한 것도 많아요. 정직, 성실 등등입니다.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연애초기는 상대방에 대한 행동이나 그리고 말들이 모두 설레임으로 다가오지만 이러한 것들이 익숙해지지 시작하면은 편안함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연애를 오래 하게 된 분들은 편안함이 지루함으로 느껴지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남자친구 새로운 면을 한 번 더 찾아버리시려고 노력해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익숙함에 속아서 헤어지면 큰일납니다. 이런시기에 마음을 잡으세요.그래야 결혼도 하고 행복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한코끼리189입니다.
항상 사람은 마음은 식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혼하지요. 공통관심사로 같이 생활하면서 애도 놓고 정이 생기지요. 당연하다 받아들이시고 좀더 미래에 대해 결혼 생각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열정이 식은게 사실이다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열정과 사랑은 식었다가도 다시
불이 붙고는 합니다
오래기간을 만나다 보면 격을수 있늣 일이다
라고 할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늘을우러러한점부끄럼없이행동해입니다. 연애가 길어지면 서로에 대한 감정이 조금은 무뎌지기도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