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려 김윤후가 어떤 인물인지가 궁금합니다.

Question

승려 김윤후가 어떠한 전투에서 승리를 이끈 승려라는데요. 어떠한 삶을 살았고 이렇게 후손에게도 알려진 승려인지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Answer 1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윤후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이다. 승려로서 처인성전투에 참여하여 몽골의 장군 살리타이를 죽이는 공을 세웠다. 이후 충주산성 방호별감으로 충주성 전투에도 참여하여 일반 민과 더불어 승리로 이끈 전공을 세웠다. 이런 공로로 종6품의 섭랑장, 정3품의 상장군⋅병마사⋅추밀원부사⋅예부상서로 승진하였고, 마침내 정2품의 수사공 우복야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네이버 지식백과] 김윤후 [金允侯]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윤후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입니다.

승려로서 처인성전투에 참여해 몽골의 장군 살리타이를 죽이는 공을 세웠고 이후 충주산성 방호별감으로 충주성 전투에 참여해 일반 민과 더불어 승리로 이끈 전공을 세웠으며 이런 공로로 종6품의 설랍장, 정3품의 상장군, 병마사, 추밀원부사, 예부상서로 승진, 정2품의 수사공 우복야로 벼슬에서 물러났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김윤후는 고려 후기 대몽항쟁 때 처인성과 충주성의 전투에서 크게 활약한 승려 출신 무신이다. 승려로서 처인성전투에 참여하여 몽골의 장군 살리타이를 죽이는 공을 세웠다. 이후 충주산성 방호별감으로 충주성 전투에도 참여하여 일반 민과 더불어 승리로 이끈 전공을 세웠다. 이런 공로로 종6품의 섭랑장, 정3품의 상장군⋅병마사⋅추밀원부사⋅예부상서로 승진하였고, 마침내 정2품의 수사공 우복야로 벼슬에서 물러났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