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멋진까마귀93입니다.
플라스틱은 고대 그리스어인 ‘플라스티코스 (Plastikos)’에서 유래했고, ‘성형하기 알맞다’는 뜻입니다.
플라스틱은 최초에 당구공을 만들기 위해서 우연히 발견되었습니다.
당구공은 코끼리의 상아로 만들어졌었는데 상아는 비싸고 귀했기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소재를 찾던 중 미국의 존 하이엇(John. W. Hyatt 1837~1920)가 피부약으로 쓰이는 캠퍼팅크를 질산섬유소에 넣었더니 질산섬유소가 녹기 시작했고 이를 이용하여, 1869년 최초의 천연수지 플라스틱 셀룰로이드는 이렇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