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아직 초등학교3학년인데 꿈이 없어요
다재다능하고 공부도 잘하는데 특출난건 아니라서 진로 정하기가 어려워요
예체능 쪽이라면 진로정하기가 조금은 쉬울텐데 만약 막연히 선생님이 되고싶다면 그냥 공부 열심히 해서 성적 올리는 노력밖에 없잖아요 근데 단순히 공부 열심히 해서 선생님 되자고 말하는게 별로 효과적인것 같지 않아요
예체능 빼고는 진로 정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은데 어떤식으로 진로를 찾고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단은 따님의 생각이 가장 중요할텐데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따님분이 꿈꾸고 좋아하는 것을 함꼐 의논하면서 이야기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