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이 어릴때부터 남들보다 자주 마려워서 화장실에 자주갑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좀 심하다 싶을정도구요, 문제는 한번소변볼때도 좀 참았다가 가면 많이 나오는데 시그널이 왔을때 마다 화장실 가면 많이 나오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래서 조금마려울때마다 가서 조금씩 싸는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그리고 물먹는걸 좋아해서 인지 물을 남들보다 자주 마십니다. 건강에도 좋다는 생각때문인지 자주마시구요
야간에도 최소 한번에서 두번은 새벽에 오줌이 마려워서 일어나서 화장실 꼭가는데 이것도 너무 불편합니다.
또한 오줌이 많이나올때는 시원하게 소변을 보고 잔뇨가 별로없다는 기분을 받는데, 오줌을 조금눌때는 잔뇨가 있는게 어느정도 느껴져서,, 매우 힘들고요 보고나와서도 찝찝합니다. 그리고 일어서서 소변볼때와 앉아서 소변볼때 오줌이 각각 나오는경우가 좀 다릅니다. 앉아서 눌때 잘안나온것이 서서누면 나오고, 서서눌때 잔뇨감이 있을시에 앉아서 소변보면 또 잘나오는 경우도 있구요.. 중고등학교때부터 약간 증상이 있었지만 심하진 않았던것 같은데 30대 중반이되니 증세가 더욱 나오는것 같습니다ㅜ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