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배우자의 이성친구 인정 안해주는게 보통인가요?
저희 초등동창모임에 미혼도 있고 기혼도 있고요. 커플로 모임참석해도 되고
그런 모임이라, 배우자나 남친여친도 데리고 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한 커플이 결혼전에도 동창모임에 나와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한두번 정도 안면이 있습니다.
근데 이 남자동창놈이 결혼하고, 이 동창모임에 여자가 있다는 이유로
와이프가 동창회를 그만 나가라고 한다는 거예요!!
결혼 하면 여사친, 남사친 인정 안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개인톡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톡만 하고 여자애 둘밖에 없고
한명은 결혼했고, 또 한명도 곧 결혼하다고 배우자될친구도 동창모임에 와서
소개도 하고 그랬어요. 전혀 그런 분위기도 아니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이게 보통인가요>?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이성친구를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 인정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가치관이 같은 사람끼리 만나야 행복하겠더라구요.
물론 사람마다 커플마다 부부마다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도 결혼을 예정인 사람이 있는데 이성이 있는 자리는 따로 굳이 나가지 않아요 결혼식과 같은 경조사는 동반하는 편이고 정말 친한 지인이 아닌 이상 굳이 배우자를 불안하게 하면서까지 나가고 싶지 않은 마음이 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말하지 않아도 당연히 1순위가 되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레드스톤입니다.
결혼후 배우자의 이성친구를 인정하는 문제는 부부마다상황이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결혼 후에는 서로의 신뢰를 위해
이성친구와의 만남을 자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이성친구와의 만남이 부부 사이의 갈등을 유발할 수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개미새214입니다.
네 보통은 여자들이 남편핸드폰 주소록에서 여자번호칮아서 지웁니다.
또 남편들도 아내의 남사친 만나지 말라고 단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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