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은 좋은데 주식이 내리는건 왜 그런건가요??
올초에 삼성전자과 하이닉스를 매수했는데요.....
마이너스 입니다..
실적도 좋은데 주식은 왜 딸어질까요??
안녕하세요 실적은 좋은데 가격은 하락하는 주식 종목에 대해 궁금하신가 보네요 ~
우선, 주식은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변동이 크기 때문에 정답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문해 주신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반도체 관련주인데요~
현재 실적이 대부분 좋은 편임에도 가격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취급하고 있는 반도체에 대한 시장의 전망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반도체는 전망이 좋다가도 갑자기 안 좋아지기도 하고 그러는데 실적이 좋음에도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면 우선 반도체에 대한 전망이 안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실적은 좋지만 재무재표 등의 상황은 안 좋아졌을 수도 있어서 가격이 떨어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린 두 가지는 너무 원록적인 이야기일 뿐이라서..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여러가지 것들로 가격이 떨어졌다 올라갔다를 반복하기 때문에 정답은 없지만,
구매하신 종목은 보통의 다른 회사들 보다는 보다 안정적인 회사이고 주식수가 많기 때문에 가격변동폭도 좁아 안정적인 종목이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에, 어떤 전망을 보고 주식을 구매하셨다면 그 전망이 이루어질 때까지 마음을 편히 가지고 기다려 보시면 어떨까 생각됩니다.
부족한 답변이지만, 궁금하신 점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실적도 좋아야 하겠지만 주식 같은 경우엔
악재와 호재도 정말 중요한데요
그날 그날 소식도 충분히 봐주시고
앞으로 길게 보실거면 조금 더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단기적으로 봤을땐 떨어져도 실적이 좋고 시총이 높은
안정적인 기업은 언젠가 오르지 않을까요.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1월 이후 6개월 가까이 8만원선에 머물러 8만전자라는 마뜩치 않은 별명을 받았다.
굳건한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8만원선도 무너진 지 오래다. 삼성전자는 종가 기준으로 이날까지 9거래일째 7만원선에 머물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연중 최저치를 찍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장중 11만2500원까지 떨어졌다.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3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코스피 시총 1, 2위 종목으로, 반도체 산업뿐만 아니라 국내 증시를 대표하는 기업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각각 467조4300억원, 82조6200억원이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915개 종목 전체의 시가총액 가운데 이 두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23.62%에 달한다.
코스피에서 가장 큰 두 종목이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대비 2.8% 하락한 데 반해 삼성전자는 고점 대비 19.1%, SK하이닉스는 24.9% 떨어졌다. 연초 대비로도 삼성전자는 3.1%, SK하이닉스는 4.6% 떨어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는 12.3%나 올랐다.실적이 좋다고 주식가격이 오르면 모두 부자가 될겁니다^^실적도 상관있지만, 반도체의 경우 올 상반기 까지만 해도 부르는게 값이였는데 지금은 가격이 많이 떨어진 상황입니다. 또 현물가격이 반도체 업체의 실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고정거래가격을 10% 이상 밑돌면서 고정거래가격도 이달부터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는 전망에 더 힘이 실린다고 합니다.
실적이 좋다고해서 주가가 오를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안더라구요. 결국 주가 상승에는 수급이 뒷받침되어줘야하고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아야합니다. 시장의 관심을 받아야 주가는 오르게되는것이죠.
회사에 자금조달이 어려워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로 인해 내수시장에서 자금력이 힘들어서 주식이 떨어지는 현상 같아요
그냥 참고만하시고 주식 투자 잘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주가는 실적이 좋아도 떨어질 수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습니다.
주가는 많은 변수에 따라 움직입니다.
기업의 실적 ,그리고 미래의 전망 ,금리의 변화,환율,세력등
많은 변수에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누구도 정확히 예측이 어렵습니다.
예측이 가능하면 경제학자가 돈을 많이 벌지 않을 까요?
현재 전세계적으로 반도체 수급이 힘든 상황이라 실적이 좋아도 전망이 불투명하고, 미국에서 반도체 정보공개를 과하게 요구한것도 악재로 작용했을 수 있습니다.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이미 선반영됐을수도 있고 무엇보다 국내증시는 공매도때문에 ^^..
기업실적이 좋아질 거라는 기대를 한 상황에서 주가가 쫙 올랐다면 실적이 공개된 이후에는 이게 더 좋아질 거다 라는 것을 가져가기 전까지는 모멘텀 공백 상태가 되고 모멘텀 공백이 되면 투자자들은 수익을 많이봐서 팔고싶어합니다.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말과 좀 비슷한데요. 이런 흐름들을 본다면은 실적 시즌이든 배당 시즌이든 언제든 주가가 얼만큼 올라왔는지를 좀 보셔야 됩니다삼성이나 하이닉스등 지금 반도체 시장이 겉과 다르게 총체적 난국입니다
반도체시장이 수익구조가 좋지않고
재료 부족으로 인해 반도체생산도 계속 차질이 생기고 있는 실정이죠.
삼성전자가 회사가 잘된다고 해서 연관되있는 산업들이 다 잘되는게 아닌거죠..
반도체 자체가 지금 많이 조정받는 시점이고 삼전이나 하이닉스는 내년을 보시고 가셔야할 주식이라고 봅니다
결과적인건 외국인 기관에서 대략으로 던지고 공매도가 계속 쏳아져서 더 그런걸로 보입니다
성투하시고요 장기적으로 들고 가보세요 시기가 올걸라고 봅니다 그때 정리를 하시능게 좋을수도 있어요~
주가는 실적에 대한 예상과 기대감으로 미리 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선반영되었다라고 하는데, 삼성전자나 하이닉스와 같은 누구나 들어도 알만한 주식일 경우가 그렇지요
추가로 현 시점보다 미래가 좋지않다면 사람들이 다같이 팔려고 하겠죠? 개인적으론 호재보다는 예상되는 악재가 많은게 주가를 떨어뜨리는 원인이지 않을까 판단합니다
실적이 좋은데 주식이 떨어지는 이유는 공매도가 다시 시작했기 때문이죠 공매도 특성상 팔고나서 다시 사야하는데 이게 기간이 제대로 정해지지 않아서 떨어질때까지 계속 팔다가 사람들이 덩달아 패닉셀 하면서 주식 가격이 떨어지고 그 다음 다시 사기때문에 실적이 좋아도 공매도가 있는 이상 주식이 내릴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