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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족
행복한가족22.12.15

당뇨 대비 여주환을 먹고 있는데 대체제가 따로 있을까요?

나이
5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혈약약, 당뇨약
기저질환
고혈압,당뇨

양방에서 받은 당뇨약과 여주환을 먹고 있습니다.

당뇨약을 먹고 난 이후 부터는 좀 안정적인 느낌인데.

조그만 과식하면 몸에서 열이 나는 느낌이 납니다.

이를 보조할 만한 악재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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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5

    안녕하세요.

    약초꾼 손상진 한의사입니다.

    조금만 과식을 하면 열이 난다.....이거 이거 안됩니다.

    과식을 하다뇨?

    양의학에선 당뇨라 부르고

    한의학에서는 소갈병이라 하죠.

    살찐 사람이 기름진 고량진미를 많이 먹어서 생기는 병.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양기가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살이 더욱 찌고 속에 열이 생기고

    속열이 오르니 갈증이 생기고

    목이 말라 물을 자주 마시니 소변을 자주 보는 겁니다.

    다음 다갈 다뇨 이렇게 악순환 됩니다.

    저는 최대한 쉽게 할 말만 설명을 하는 편입니다.

    선생님 같이 소갈증에 열이 많으면

    여주도 괜찮으나 좀 약합니다.

    대체할 것으로 하늘타리뿌리 추천합니다.

    말린 약재를 천화분이라고 합니다.

    한 달 간 차로 드셔 보시고 다시 여기에 변화를 질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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