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상우 약사입니다.
SIBO 치료에서 항생제는 보통 10일에서 14일 정도의 “코스 치료”가 기본이고, 재발이 잦으면 같은 약 또는 교대 요법으로 반복 치료를 하되 근본 원인(장운동 저하, 해부학적 문제, 동반 질환 등)을 같이 잡는 게 핵심입니다. 항생제와 항진균제를 5개월 이상 장기 복용하는 경우에는 간독성, 약물상호작용, 장내미생물 교란 같은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지금처럼 피검사를 하셨다면 간기능 수치와 필요 시 혈액검사, 증상 기록을 기준으로 “중단 또는 간격 늘리기” 타이밍을 잡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실제로 좋아졌다가 반복되는 분들도 꽤 있는데, 약을 계속 바꾸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어 재발 패턴(식사, 변비 여부, 복부팽만 시간대)을 정리해 두시면 다음 치료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