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가끔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외부 자극? 같은 거에 조금 예민한 편이긴 한데 특히나 여름 같이 벌레가 많은 계절이면 몸에 벌레가 붙어있지 않는데도 몸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몸에 털은 그냥 털이 있네 정도로 많지도 적지도 않아요 딱히 우울증 같은 것도 없는 것 같구용...
근데 간혹 정말 가만히 있는데 막 다리나 배 팔 목 등 쓰다보니 전신이네요ㅎㅎ,,, 어쨌든 느낌이 들어서 보면 벌레는 없는데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왜 그럴까요?
막 수십마리정돈 아니고 두세 마리 정도 있는 듯한 느낌 그냥 날벌레나 개미같이 작은 벌레들이 기어다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질문자님에게 해당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만 몸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은 조현병 스펙트럼 정신장애군에 속하는 질환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도 있는데요. 이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다리 쪽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 올려 주신 질문의 내용, 문맥, 언어 구사 능력 등으로 보면 정신질환과 관계된 증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평소 자극에 예민하시고 특정 계절에만(여름철) 주로 느껴지신다면 땀,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 등의 요인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땀이 흐를 정도의 운동 후 샤워를 해 보시고 땀이 가라앉은 후에도 그런 느낌이 계속 드는지 체크해 보셨으면 합니다.
또한 평소 벌레를 혐오하는지 여부도 원인 파악에 중요한 단서일 것 같습니다. 여름철에는 특히 벌레들을 접하기 쉬운데요. 이것에 불쾌감을 가중시키고 감각에까지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볼 필요도 있겠습니다.
큰 걱정은 안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본인 스스로 여름철에 특히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드신다면
우선 병원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정확한 심리적인 증상과 원인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정기적으로 샤워를 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몸속에 지속적으로 있다고 느끼신다면 병원에 한 번 가셔서 진료를 받아보는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진료 이후에는 벌레가 없다는 사실을 느끼고, 그 이후로는 질문자님의 현상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벌레로 인한 공포증이 불안으로 깊게 다가 온듯합니다.
위와같은 경우라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는것도 좋습니다
얼만큼의 시간동안 이러한 환촉을 느꼈는지 모르겠으나 이런 부분을 지속적으로 방치하다보면 더욱 심하게 환촉이 올수도 있기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보심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