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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한자라13
침착한자라1321.04.13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놓는게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컴공과 졸업을 앞둔 대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졸업을 앞두고 전공과 아예 관계 없는 진로를 갖게 되었는데, 지금 정처기를 따놓을지 말지 고민이 되어서 질문을 남깁니다! 현재 저는 정처기 필기를 따놓은 상황인데, 실기를 마저 따지 않으면 아쉬울 것 같기도 하고.. 어차피 다른 진로로 갈건데 꼭 시간을 들여 따야하나 여러모로 고민이 많이 되는 상황이네요. 혹여 나중에 다시 사무직이나 컴공 관련 직을 준비하게 된다면 정처기가 많은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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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필기까지 합격하셨는데.. 꼭 따시기 바랍니다. 개발자에게 자격증은 반드시 있어야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제일 유용한 자격증을 말하자면 말씀하신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입니다. 나중에 개발자 등급을 산정할때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미래 일은 아무도 모르죠.. 나중에 혹시라도 다시 개발자를 하게 될 수도 있는데.. 정보처리자격증이 있으면 아무래도 등급이 금방 올라갈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처기 같은 경우에는 사실 필기와 실기를 이어서 준비하시게 되면 그 연장선에 있어서 나름 준비가 수월한 경우가 많습니다. 컴공과에서 졸업을 앞두고 진로가 다른 부분을 간다고 하셨으니, 사실 크게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개발자의 경우에도 정처기가 전혀 필요가 없고 무관한데요, 정처기 같은 경우에는 공기업 전산직, 혹은 정부 공공기관과 관련되어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직무 혹은 직종의 경우에 의미가 있다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단순하게 개발자에게는 정처기가 있고 없고가 큰 의미가 없거든요. 물론 혼자서 공부를 하실 생각이라면 당연히 좋은거지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사회 진출시 기술등급을 메기게 되어 있습니다.

    기술등급에 따라 단가가 메겨지게 됩니다. 초급, 중급, 고급, 특급

    초급과 중급사이에도 기술단가가 메겨집니다.

    국가프로젝트의 경의 코사의 소프트웨어기술등급을 제출해야 하며

    정보처리기사가 있느냐 업느냐에 따라 등급차이도 갈립니다.

    이상입니다.


  • 자격증은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질문자분께서 어떤 직종으로 취업을 하실지는 잘 모르겠으나 국가공인 자격증 하나정도, 그것도 '기사' 자격증을 따두면 이력서에 자랑거리가 하나 더 생기기 때문이죠

    한국사 자격증이나 한자 자격증도 이력서에 한줄 더 채우려고 다들 따는데 기사 자격증은 더더욱 도움되겠지요 😊

    졸업 축하드리고 좋은곳으로 취직하시기 바랍니다 🤗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04.15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을 하신다면 학교 다닐 때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놓으시면 좋습니다.

    이미 필기를 따놓은 상황이기에 조금 더 공부를 해서 실기까지 해야 자격증이 나올테니까요.
    실기만 합격해 놓는 다면 자격증이 없는 거랑 마찬가지니까요.

    면접관을 하는 입장에서는 정보처리기사가 있는지 없는지와 합격과 불합격은 크게 좌우하지 않지만
    비슷한 상황에서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 안녕하세요.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기사자격 취득을 추천드립니다.

    취득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한국정보통신 공사협회 사이트에 가셔서

    https://ictis.kica.or.kr/engineer/careerNotebook/index

    정보통신 기술자 등급을 보시면 기능사 이상의 자격이 없으면 등급을 획득할 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소프트웨어기술자 경력관리시스템에는 초급 중급 고급 등급은 폐지되었으나 기술자의 정의를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https://career.sw.or.kr/gif/gif02.jhtml


  • 정처기 논란은 현직다니는 사람들한테도 지금 질문과 같이 호불이 갈리는 자격증입니다.

    짧게 팩트만 말하자면,

    사무직,컴공직 준비할때 정처기 필요하지않음.

    정처기가 필요한건, 국가직쪽의 취업이나 일을 들어갈때 필요.

    공공에 일하거나 공공관련 엔지니어로 가게되는거 아니면 필요치않음.

    결론, 딴다고 이득되는거 없고, 안딴다고 손해보는거 없음.

    그러나 자격증은 있으면 플러스 요소, 마이너스 요소가아님.

    나중에 공공관련 일할지도 모르는거고 개인적으론 이왕 필기합격한거 취득하는게 좋아보입니다.


  • 컴공과를 전공하셨지만 전공과 전혀 관계 없는 진로를 선택하셨다면... 저라도 고민이 될 듯 합니다. 하지만 컴공과를 전공하셨다는 사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실 텐데...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하나 쯤 따 두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비록 비 전공 분야로 진로를 정하셨지만... 사람의 일이란게 정말 한치 앞을 내다 보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에 만의 하나라도 컴백할 수도 있으므로 지금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을 따두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사실 실무를 하는데 있어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그런 허접한 자격증 취급을 받긴 하지만... 없으면 왠지... 자동차 운전면허가 없는 것 처럼 답답해지는 그런 자격증이기 때문에 더욱 기본적으로 취득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아무래도 스펙이 중요시 되다보니 관련 자격증은 꼭 있는게 좋죠..

    그런데 질문자님이 다른진로로 가신다고 하면 관련이 없어서 의미가 없어질수도 있습니다.

    다만 IT로 계속 하신다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공공사업 프로젝트에서는 경력으로 인정을 해주고

    회사에서는 자격증 취득 시 연봉에도 차이가 있으니 취득해두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


  • 정보처리기사는 기사자격증중에 난이도가 쉬운편에 속하기때문에 많이 따는 자격증입니다.

    아직도 전산개발쪽에서는 해당 자격증 유무에 따라 급을 나누기도 합니다.

    또한 질문자님께서 공공기관에서 일하실 생각이라면

    대부분의 경력직 채용이 기사자격증 취득 후 실무+n년 이므로 같은 일을 하시더라도 먼저 따놓는게 더 이득입니다.


  • 자격증은 해당자격을 요구하는 취업자리에는 반드시 필요하겠습니다. 하지만 소프트웨어 개발 또는 관련기업에 취업을 원한다면 그리 도움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기술보유역량을 증빙할수 있는 관여프로젝트 또는 시상등이 더 유용하겠습니다. 물론 정보처리기사 자격을 준비하면서 체득한 실력은 어떤곳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겠습니다.


  • 가지고 있으면 인정해주는 곳도 있고 없으면 있는 사람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질수도 있고

    면접시 성실함으로 어필될 수도 있고 여튼 자격증은 따 놓으면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실력이 바탕이 되어 있어야 자격증은 빛을 더하게 됩니다.

    공공쪽으로 다니실꺼면 아마도 자격증은 필수인거 같습니다.

    아니면 경력을 맞추던지요..자격증없어도 저같은 경우 전졸이면 만 12년 이상이면 고급 맞춰주는 경우도 있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사기업프로젝트 특히 대기업 프로젝트라면 자격증은 별 쓸모 없습니다.

    대기업 프로젝트는 경력위주로 뽑고 그중에서 실력없으면 고급연차에서 살아남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은 국가에서 인증하는 기사급 공인자격증입니다.

    기사 자격증이 하나 있으면 다른 기사 시험을 응시할 때 제한이 없는 경우가 다수입니다.

    전혀 다른 진로로 가게 되었다고 하셨지만 해당 진로에서 기사 자격증 취득이 필요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만약 다시 컴퓨터공학 관련직을 선택하게 되신다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또한 공기업, 공무원 시험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개정으로 실기시험이 어려워지긴했지만 이미 필기를 합격한 상태이시기때문에 실기를 준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현재 다른 진로로 나가는 것에 대한 준비로 바쁘시다면 필기합격 후 2년간 필기시험이 면제되니 이런 점들과 본인의 상황 및 역량을 고려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자영업을 하신다면 굳이 안따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다른 분야로의 "취업"을 생각하신다면

    취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공무원을 지원하신다면 가산점을 받을 수 있고

    공기업 지원시 전산직렬로 본다면 필수 요건일 수 있습니다.(사무직이어도 가산점 주는 곳이 많습니다.

    제 생각에는 없어서 나쁜 자격증은 없습니다.

    실기 공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다른곳에 투자하여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 시간낭비겠죠,

    하지만 아무리 다른분야를 준비하신다고 해도 저시간에 다른것을 해서 결과를 얻기 쉽지 않으실 겁니다.

    이기회에 그냥 따두시면 나중에 쓸일이 분명 있으실거라 확신합니다.


  • 해당 자격증은 따놓는다고 나쁠것은없습니다.

    만약에 저라면 이미 질문자님처럼 필기를 이미 취득하였다면 실기까지 공부하여 시험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할것같아요.

    동종분야가 아니더라도 해당자격증이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고요.

    시간이 가능하시다면 실기까지 취득해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 IT분야 모든 자격증은 본인 기술의 마일스톤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어느 정도 까지 내가 왔는지 스스로 체크하는 도구입니다. 최소 천만원 이상 들여 따는 외국계 자격증이 아닌 경우, 의사면허증이나 간호가 면허증처럼 어떤 직업군의 직업을 바로 보장해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저도 삼성이라는 곳에서 기술 면접관을 여러 번 해 보니, 학력, 기술스펙 등 동일 조건에서 자격증이 없는 것보다는 있는 사람의 말이 좀 더 신뢰가 가긴 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국가 기술 자격증이고 해당 자격증을 보유한 엔지니어를 회사가 뽑았을 때 혜택이 있습니다. 단, 모든 회사가 아닙니다. 스타트업이나 대기업에서는 필요없고, 중소기업의 경우 입니다.


  • 안녕하세요.

    답변부터 드리자면 나중에 다시 취득하려 마시고, 필기를 따둔 지금 실기까지 마무리 하시는것이 더 좋을듯 싶습니다.

    정처기는 공통 자격이라 보시는게 좋습니다. 전공분야가 아니더라도 기업 가산점이나 이력서에 넣기 좋은 자격입니다.

    나중에 다시 준비하지 마시고, 이미 반을 하신부분에 조만금 더 투자하셔서 취득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처기 자격증의 경우 제가 느끼기에 컴공 출신의 경우 형식적인

    자격증이라 생각합니다. 컴공 출신인데 정처기가 없어?라는 말이 가능할 정도로

    기본적인 것이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본적인 내용들이기 때문에

    이미 필기를 따셨다면 실기는 도전해보세요. 자격증은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일단

    자소서에 한 줄 쓰기에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사무직이나 컴공 관련직을 준비 할 때도

    크게 도움은 안되지만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낫다 생각합니다.

    직원들의 정처기 자격증 보유율이 IT기업에 포함됨으로 컴공 관련직 기업으로

    가신다면 입사 후에 취득을 강요 받으 실 수도 있으니 지금 시간이 있으실때

    취득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안녕하세요

    다른 진로를 선택하신 상황이시고 또 다시 돌아올 생각이 없다면 정처기는 전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여 본인의 아쉬움이 남아있고 성취감이나 자존감 향상을 위해서라면 취득함이 유의미할 것 같구요..

    그리고 후에 다시 it관련직을 찾게 된다면 정처기가 도움이 되면 도움이 되지

    절대 필요없는 상황은 없을거에요..

    20년부터 정처기도 새롭게 바뀌고 더 어려워진 상황이구요

    조금은 it 입문자들의 기본 소양을 확인하고자 하는데에 입지를 더욱 굳히는걸로 보입니다.

    그리고 공공기관 관련 회사에 취직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정처기는 반필수적입니다.

    현재 중요한 시간이고 제한적인 시간내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써야하고 우선순위를 둬야 맞습니다만

    조금 여유가 되신다면 취득해보심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1년 2년이 지나더라도 상황이 많이 바뀌고 앞날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요 !!


  • 안녕하세요.

    정보처리기사는 취득해 놓는게 좋습니다.

    IT 계열에 취직을 한다면 경력이 부족한 시기에 학력과 더불어 기사 자격증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실 겁니다.

    꼭 IT 계열이 아니라 다른 업종에 취직하더라도 기사 자격증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필기까지 합격한 상황이니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학교다닐때만 하더라도 4학년초부터 정처기 준비를 대부분 했었죠.. 저두 컴공과 출신입니다.

    요즘은 정처기의 위상이 너무 바닥이라 고민이 되실것도 같습니다.

    하지만 졸업 마침표 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필기도 합격하셨다니 실기도 어려움없이 준비하실것 같습니다.

    요즘 정처기를 Pre-Condition으로 하는 기업은 거의 없습니다.

    공무원을 준비하시거나 공공기관 Prj에 투입되실경우 개발자 등급산정시 필요한 정도? 중급이상을 인정받으려면 정처기 취득후 4년이 지나야 인정을 해줍니다.(공공기관 기준)

    졸업을 앞두고 계신다니 많은 생각이 드시겠지만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기업 취업하세요... 화이팅


  • *IT 관련 자격증 *

    국가공인자격증

    자격증명/시행기관/관련 분야

    정보보안기사/한국인터넷진흥원/코딩,네트워크,서버,DB 등

    정보보안기사/한국인터넷진흥원/코딩,네트워크,서버,DB,보안 등

    네트워크 관리사 2급/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네트워크

    리눅스 마스터 2급/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서버

    국제공인자격증

    자격증명/시행기관/관련 분야

    CCNA/Cisco/네트워크

    OCP/oracle/데이터베이스

    OCPJP/oracle/java

    ASW/Amazon/클라우드


  • 프로그래밍 쪽은 자격증은 의미가 없다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한다고 하더라도 프로그래밍 실력을 보증하는 것이 아니다보니 취업시에 큰 이득도 없습니다.

    만약 둘다 똑같은 실력이고 유일한 차이점이 자격증이라면 자격증이 유리할수는 있지만 젤 중요한건 프로그래밍 실력입니다.

    실력이 없다면 자격증이 많아봤자 소용없다고 보여집니다.

    흠... 다른 직종의 경우 자격증으로 가산점을 받는 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방금 동일한 답변을 작성하여 그대로 작성합니다

    공무원이 되시거나 직업이 개발자시라면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SE직업군에서 정보처리기사를 갖고있다면

    자신에겐 필요없지만 회사에서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저도 갖고있지만, 저는 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합니다. 다만 영업들이 국가사업에서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보유에 대해 필수요소로 갖고 있어

    자격증이 쓰이는거지. 만약 개발자라면 전혀 필요성이

    없습니다. 다른직군이라면 더더욱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