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오래전에 헤어졌던 첫사랑을 만났는데 대충 안부만 묻고 헤어지면서 다음에 밥한끼 하자고해서 알겠다고 했습니다. 연락처는 알고있는데 헤어지고 난뒤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순수하게 밥한끼할려고하는데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굳건한후투티38입니다.
연락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락을 하셔도 상대방이 거절하면 마음의 상처만 얻으실 것 같아요.
추억은 추억으로 간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지금 누굴 만나지 않는 상황이라면
괜찮지 않을까요?
알고지내던 사람이니 크게
부담도 없을테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시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희망은좋은것이죠입니다.
밥먹는 것 자체가 다시 만나자는 것과 같습니다. 밥한끼먹는것 자체가 순수하지 않은 것같네요. 다시 만나고싶으시면 밥먹자구 하시구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첫사랑의 기억은 첫사랑의 좋은 추억으로 남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상대방에서 예의상 밥을 먹자고 한 말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성실한지기입니다. 그냥 순수하게 밥한끼 할려면 연락해도 크게 상관은 없을거 같습니다.
가끔 추억이 그리울때도 있으니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502입니다.
질문자분이 첫사랑에게 어떤 감정이신지 모르겠지만 굳이 연락을 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첫사랑은 그냥 첫사랑의 기억으로 남겨 두시는게 좋을듯요.
안녕하세요. 97년생박사입니다. 작성자분이 원하신다면 연락해보셔서 가볍게 밥한끼먹으면서 안부 묻는건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