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도 어릴때 불주사?를 맞나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어릴때 어깨에 불주사? 를 맞아서 다들 자국이 있는데
요새 아이들은 불주사 자국을 못본거같아서요
요새도 어린아이때 불주사를 맞나요?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요즘에도 어린아이들은 불주사를 맞습니다. 불주사라는 이름은 백신을 접종할 때 사용하는 주사기에 불을 붙여서 멸균했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정확한 명칭은 BCG 접종입니다. BCG 접종은 결핵균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백신으로, 어릴 때 한 번 접종하면 평생 동안 효과가 지속됩니다.
요즘에는 불주사 자국을 보기 어려워진 이유는, BCG 접종을 할 때 사용하는 주사기가 과거와는 달리 더 얇고 날카로워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주사기를 찌를 때 피부 밑에 공기가 들어가서 멍이 들고, 그 멍이 딱딱하게 굳으면서 불주사 자국이 되었지만, 요즘에는 주사기를 찌를 때 공기가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불주사 자국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BCG 접종을 한 모든 사람이 불주사 자국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BCG 접종에 사용되는 결핵균은 약한 균이기 때문에, 접종을 해도 면역 반응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접종을 했더라도 면역 반응이 나타났더라도, 그 정도가 약하면 불주사 자국이 생기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 아이들이 불주사 자국이 없다고 해서 BCG 접종을 받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BCG 접종은 결핵 예방에 매우 효과적인 백신이므로, 어린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참과 하셔서 도움되셧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강성가이버입니다.
어릴때 불주사는 주사기를 소독하기 위해서 가늘을 불에 소독한다고 해서 불주사라고 했던것이고요. 요즘은 일회용 주사기를 사용해서 더이상 불주사를 맞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