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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한물범221
상냥한물범22121.03.23

블록체인 기술을 언제쯤이면 대중화가 될까요?

언제쯤 이면 모든 사람들이 현금이없어지고 코인으로 계산하고 사고팔고 를 언제쯤 가능할꺼라 보시는지요

대략적으로 몇년뒤로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아니면 현금도 없어지지 않고 같이 활용을 할 가능성이 더 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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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실제로 가상화폐가 외국에서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온라인 결제수단인 페이팔에서도 비트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테슬라도 자사 전기차 구입시 비트코인 결제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화폐와 신용카드를 연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특허 출원되었고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또 우리나라 다날에서 만든 페이코인이라고 있는데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탑같은 편의점도 있고 도미노피자, 비비큐 같은 패스트푸드점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앞으로 기술이 점점 발달되면 가상화폐의 단점들도 많이 보완을 하면서 점점 더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반 기존의 화폐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같이 병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A-HA 프로그래밍 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은 공유를 통한 보안이 기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러 사람이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고, 일정 시간마다 동기화를 하는 방식으로 오류를 방지하는 것이죠.

    이렇게 하기 위해선 여러 사람이 모여야 하고, 사람을 모으기 위해 보상인 비트 코인을 제공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자가 참여해 비트 코인을 공유받는 행위를 채굴이라고 표현하고 있죠.

    이렇게 블록체인과 코인은 서로 다른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록체인은 현재 다양하게 이미 사용이 되고 있고, 코인이 활성화 되더라도 당분간은 완벽하게 화폐를 대체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암호화폐는 현재도 결제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단 암호화폐가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되더라도

    완전히 법정화폐를 대체하여 사용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암호화폐는 화폐 본연의 성격보다는 자산으로써의 영향력을 가지며

    가치저장과 헷지수단으로 활용되면서 법정화폐와 공존할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 블록체인은 이미 상용화되어 사용이 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페이코인이 암호화 화폐중에서는 실물 결제가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 달콤 커피, CU 편의점 등에서 페이 코인으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페이코인이라는 앱으로 결제를 하게 되고 결제시에는 해당시간대에 페이코인 가격으로 결제 금액 만큼 차감이 된다고 합니다.

    그외에도 결제가 아닌 곳에서도 블록체인이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뱅크사인과 같은 인증 앱, 드레곤 히어로즈 택티스 같은 게임 등에서 적용이 되어 있습니다.


  •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 컨트렉트는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블록체인이 체결하는 계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이것이 탈중앙화)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

    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브라는 페이스북이 세계 20억명이상의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달러, 유로 , 엔 등의 비율을 적용하여 만들려고 하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아직 리브라는 출시가 되지 않았으며, 이는 미국에서의 승인을 받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향후 리브라가 출시되면 달러 가치와 반비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다만 리브라가 아직 확정된 상태가 아니기 떼문에 정식 출시 전 여기가지 사기 코인이 있을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합니다.


  • 블록체인은 퍼블릭블록체인과 프라이빗블록체인이 있습니다.

    퍼블릭 블록체인의경우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를 하기 때문에 보상으로 암호화폐(가상화폐)를 지급을 합니다.

    하지만 프라이빗블록체인의 경우 특정사용자(기관,또는 관공서,회사)만 참여할수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상이 필요가 없습니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 보상없이 현재 많은곳에서 사용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래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미지출처 https://blog.naver.com/santalsm/221604732503

    우리나라의 경우 블록체인은 이미 많은곳에서 개발하여 사용중입니다.

    아래는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블록체인의 공공 서비스의 경우 아래 그림에 보면 2018년 2019년에 시범 사업 계획의 경우 현재 사용중에 있습니다.

    아래 블록체인의 경우 암호화폐(가상화폐)가 필요없는 프라이빗 블록체인입니다.

    출처 :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사항

    이외에도 은행에서는 뱅크사인(http://www.banksign.or.kr/index.php)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인증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암호화폐의 경우 사실상 화폐의 기능보다는 디지털자산, 투자의 개념으로 보시는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러나 현재 실생활에서 결제가 가능한 코인들도 있습니다. 국내의 경우 페이코인이 대표적입니다.

    변동성의 문제는 거래소와 실시간 연동으로 정산을 하는 방식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또한 각 나라의 중앙은행에서는 중앙은행에서 발행하는 CBDC 디지털 화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CBDC가 활성화되면 기존에 있는 실물 화폐들이 점점 사라질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