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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낙지244
갸름한낙지24419.11.19

이마 여드름 관리 어떻게 할까요?

다른 곳은 다 괜찮은데 이마만 좁쌀 여드름이 집중적으로 납니다. ㅠㅠ 가공식품의 원인이 크다고 해서 과자, 빵 등 밀가루도 최대한 줄이고 건강한 한식 위주로 먹는데 왜 저보다 밀가루 많이 먹는 친구는 아무것도 안나는지 모르겠어요.... 붉고 큰 화농성 여드름은 아니고 좁쌀이라서 짜기도 애매합니다..깨끗한 이마 가지고 싶어요.. 약국에서 처방받은 로이큐탄도 면역이 생겼는지 이제 안듣는것 같아요. 올리브영 가서 산 알로에도 피부진정은 되는데 좁쌀이 없어지진 않네요ㅠㅠ좋은 제품이나 관리법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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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한 여드름의 경우, 짜거나 치료를 받거나 해서 접근하는 것보다도 근본적인 원인을 알고 그 원인에 대한 자연적 치유법이 흉터도 남지 않고 깨끗하게 호전이 됩니다!

    여드름은 피부의 피지선, 염증성 질환을 의미합니다. 보통 피부에서 붉게 나타나는데, 유형은 약 50여 가지에 이른다고 합니다. 잘못된 화장, 스트레스, 성 호르몬, 데모덱스균 환경 등이 여드름의 요인들이라할 수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거나 독이 있어서 나타나는 것, 심부온도나 체온조절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현재 밝혀져 있는 논문과 과학 사이언스 저널에 의하면 대게는 사춘기 때 일어나는 것은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량이 많아져 이에 반응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대부분 사람의 경우 그 반응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게 되기도 하고 그저 남아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는 장내면역체계 중 IgE항체가 많아서 생기는 문제로 심한 경우 성인을 넘어서도 유지되는 사례라 할 수 있죠.

    여드름의 발병기전은 설명이 좀 어렵지만 전형적인 Th2 type inflammatory disease로 정의 되어 집니다. 이는 여드름의 시작에 있어서 Th2 immune response가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항원인 allergen이 피부를 통해 체내로 유입되면 피부에 위치하고 있는 항원제시세포를 이를 인지하고 그에 반응하게 됩니다. 이때 allergen은 특이적으로 Th2 type immune response를 유도하게 되고 Th2 type의 싸이토카인이 발현하여 히스타민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IgE항체의 생산을 촉진하게 됩니다. IgE항체는 여드름의 발생에 관여하는 면역글로불린으로 알레르기질환, 아토피, 천식, 비염 등이 일어날 경우 IgE항체가 측정된다.

    → IgE항체를 줄이기 위해서(여드름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IgA항체가 인체내에 필요로 한다.

    고로 IgA항체의 유도(여드름 개선)는 김치에서 추출한 강력한 유산균의 복용을 통해 치료 효과가 아주 뛰어나고 확실하다고 합니다.

    장내 환경과 피부와 뇌는 서로 밀접한 삼각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장내 환경이 중요한 이유는 장내 세균이 4조에 가까운 무수히 많은 수가 존재 합니다. 그 만큼 면역세포도 다양하게 존재하는 데 IgE항체의 증가는 아토피, 알레르기질환, 천식, 비염을 유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유산균이 장내로 들어오게되면 IgE항체를 유도하는 나쁜 박테리아들을 항균작용하고 장벽을 감싸주어 장벽의 길이가 정상인의 길이로 돌아오면서 배변활동이 원활하게 되어 지고 여드름은 자연스럽게 치유가 되고 뇌에서는 행복의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피부는 피부대로 깨끗해지고 기분이 좋은 마인드로 건강이 챙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강력한 유산균은 내산성, 내담즙성, 장도달성, 장 정착성 이 모두가 안정적이고 확실하며 Th2 type immune response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어 장염, 설사, 변비, 복통,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여드름, 알레르기성피부염, 비염 등을 자연스럽게 치유하고 면역을 잡아주기 때문에 유산균의 섭취를 통해 치유와 예방이 되는 것입니다!


  • 아래 여여드름(트러블)의 원인은

    1. 호르몬 활동(주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으로 인한 피지분비

    2. 그로 인한 박테리아(p.프로피오균)염증

    3. 오일 분비선에 의한 유분 과다 생성

    4. 비규칙적인 또는 지나친 피부 표면 및 모공 속의 각질제거

    5. 모공 속에 쌓인 박테리아로 인한 염증

    6. 화장품, 특정 음식(드문 경우), 또는 의약품에 대한 민감성 반응

    어린 시절부터 여드름이 있는 경우 호르몬 분비의 영향이 크며 성인이 되어 갑자기 생기셨다면 자극적인 화장품, 음식, 지나친 자극 등의 영향이 크므로 질문자님께서 체크해서 여드름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는 제품으로는 효과적인 각질제거제인 AHA나 BHA를

    사용하시면 죽은 세포층을 제거하면서 새로운 세포를 표면으로 나타나게 해주어

    피부표면이 매끄러워지는 효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AHA는 수용성으로 피부표면의 각질을 제거하여 불균일한 피부톤 개선은 물론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주며 BHA는 지용성으로 모공속까지 침투하여

    과잉피지, 블랙헤드, 트러블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각질제거제의 사용으로 각질들이 제거되어 피부 바깥층이 정상기능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더욱 어려보이고 건강한 피부유지가 가능합니다. 또한 각질제거를 통해 모공을 막고 있던 죽은 세포들을 탈락시켜 트러블이나 블랙헤드 제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여드름 감소에 효과적인 것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벤조일퍼옥사이드(과산화벤조일) 라는 여드름연고를

    구매하여 발라주시면되세요^^

    트레티노인 : 각질제거제가 아님. 저녁에만 사용해야 함(자외선은 효과를 상쇄시키기 때문)

    세포가 잘 떨어지고 모공이 막히지 않도록 세포 생성에 변화를 주어 염증 부위를 현저히 감소시킴.

    살리실산과 병행 가능하지만, 잠재적인 부작용을 악화시킬 가능성 있음.

    (아침:벤조일퍼옥사이드/ 저녁:트레티노인) -

    디퍼린 : 트레티노인 보다 사용이 용이하고 자극이 적다. 각질제거를 돕고 모공 막힘을 예방하는데 도움.

    (레티노이드 처방 제품 중 유일하게 벤조일퍼옥사이드와 동시 사용 가능)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