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준금리와 예금 금리는 왜 반대로 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매달 오르는데
시중예금금리는 지난달보다도 1%이상 내렸네요.
왜 예금금리만 이렇게 내리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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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자본주의나라에서 은행은 장사꾼입니다 서민을 위한답시고 만든거인지 장사를 하는건지
기준금리가 0프로여도 1프로에 빌려와서 기업과 국민에게 1.5프로의 이자를 주며
대출이자는 10프로를 받는 곳입니다
그러면서도 어렵다고 직원들을 명퇴시키고 있죠
국민보다 기업이 우선인것이 바로 보수주의 신자유주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했음에도 은행 예금금리가 하락하는 것은 시장참가자들이 중앙은행이 조만간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장기적으로 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기대심리를 반영하여 한국 국채 10년물도 올해 하락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10월 당시 예금금리가 상승한 것은 당시 시장 자금시장 경색도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지금 현재 금리를 내리는 것은 금융감리감독원의 제재와
대출환수율을 높여 수익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경기가 안좋아서 환수가 안되면 은행입장에서도
타격이 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