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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라떼
프리미엄라떼23.09.20

간이식 관련, 수혜자의 간 크기도 자라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수혜자의 몸무게가 40키로 밖에 안되는 상태에서 (물론 그 전엔 50키로 대였고 살과 근육이 많이 빠진 상태)

공여자의 간은 이식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했을때 우간과 좌간 중 보통 우간에서 절개를 해서 이식을 하는데,

좌간만 떼서 기증해도 되겠다고 하시는 상황인데요

공여자의 경우 간이 재생이 가능해서 1년 후 기존크기에서 90%까지 자란다고 나와있지만

이식받은 사람의 경우는 간이 자라지 않고 이식받은 간 크기 그대로 평생을 살아가야 한다는 주장이 있는데,

병원입장에서는 작은 좌간을 떼서 이식해도 몸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간도 같이 자란다고 하거든요..

간이 자라지 않는 다는 내용은 유투브에서 의사분이 말해준 부분이긴한데, 논문 발췌하면서 간이 자란다는 연구도 있다는 주장도 있음을 추가로 영상말미에 붙이셨지만 그리 많은 주장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어떤 내용이 맞는지 고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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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이식 받은 간도 재생 능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식 후 초기에는 간의 크기가 확대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완전히 원래 크기로 자라는 것은 드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한 연구와 의견은 분명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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