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의 여파로 세계경제가 바닥입니다.언제쯤 회복이 될까요?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경제가 바닥입니다.
모든 나라들이 이렇게 힘들어지게 되면 대 공황이 오는것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언제쯤 회복될까요?
감시 경제의 앞날을 예측하긴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능성을 생각해볼 순 있습니다.
아직 바이러스가 돌고 있으며 이에 대해 명확한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된 상황이 아닙니다. 그 말은 현재와 같은 상황이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에 감염자수가 서서히 줄어들어서 다시 경제활동을 재개하긴 쉽지 않습니다. 그에 따라서
일부 기업들은 파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항공사, 여행사, 호텔 등 여러 기업들이 매우 힘들어 구조조정을 시행하지만
결국 파산이 된다면 금융위기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로썬 회복을 논하긴 이른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질문이 잘못 되었습니다. " 언제쯤 회복이 될까요?" 가 아니라 어떻게 대응 해야 하나요? 이렇게 질문 해야 합니다.
언제 회복 될지를 안다고 하면 사기꾼이고, 예측은 할 수 있으나 그때가 되서 예측이 맞을지 틀릴지는 신의 영역 입니다.
인간은 항상 비 합리적 사고를 통해 전혀 다른 결과를 도출하거나 행동할 수 밖에 없는 존재 이므로 내 행동이 최선의 결과를 얻어 내도록 하는 방법은 질문을 통해 잘못된 것들이 무엇인지를 걸러내는 것입니다.
1. 코로나로 인해 왜 세계 경제는 바닥을 치고 있는가?
> 감염병 위험으로 인해 경제 활동을 강제적으로 중지 시키고 있는 정부 정책 때문입니다. 당연히 소비 심리가 위축 되었기 때문이죠 그러면 이 질문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코로나 감염병이 진정되고 하락추세를 거듭하는 시점에(미국, 유럽등) 소비 심리가 다시 살아 날 것이라는 것을 예측 해 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경기는 바닥에서 상승을 그리게 되겠죠.(경기는 소비자의 심리가 가장 큰요인으로 작용 합니다.)
이런식으로 해당 문제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성적으로 찾아 가다 보면 최소한 자신의 비 이성적 경제 활동에 대한 행동을 조절 할 수 있게 됩니다.
제가 인플레이션과 주가 지수와의 상관 관계에 대한 답변을 한적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최근 20년간 인플레 지수와 코스피, 코스닥 주가 지수와의 상관 관계를 분석해 봤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54%정도의 상관 관계율을 보였습니다.
데이터를 통해 분석하기전까지는 최소 70% 이상의 상관 관계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 의외로 낮은 관계율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즉 인플레 상승이 일어나면 주가 지수는 오른다고 하는 어떤 전문가의 말이 반만 맞는 결과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 통계는 2000년 부터 2019년 까지의 자료 였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것들이 실제와는 다른것이 많고 잘못된것들 많다는 점은 스스로 질문과 팩트 체크를 통해 진실을 알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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