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기능항진은 자가면역 항체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약을 드시지 않고 좋아지지는 않지요. 운동이나 음식으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수년전에 약을 드시다가 중단한 이후로 특별한 증상없이 지내신다면 다행히 재발이 없는 상태라 볼 수 있지만 다시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가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갑상선 항진증으로 진단받으신 상태이신 것 같습니다. 갑상선 항진증의 경우 아시다시피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을 억제하는 항갑상선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보통 1-2년 정도 약물치료를 하시면 약 50-60%정도 환자는 완치가 됩니다. 현재 상태가 어떠신지 검사를 받아보시고 약을 끊길 권합니다.
재발이 잘 일어나는 경우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서울대학교 병원 ㆍ 항갑상선제 치료 후 재발한 병력이 있는 경우 ㆍ 진단 후 치료 시작까지 기간이 긴 경우 ㆍ 사춘기에서 30세 이전 ㆍ 남자 ㆍ 자가면역성 갑상선 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ㆍ 흡연 ㆍ 안구 돌출증 등의 갑상선 기능항진증 관련 안병증이 있는 경우 ㆍ 진단 당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한 경우 ㆍ 진단이나 치료 종료 후 갑상선이 매우 큰 경우 ㆍ 치료 중에 갑상선종이 커지는 경우 ㆍ 진단이나 치료 종료 후 초음파, 갑상선 스캔 검사 혹은 신체 검진 등을 통해 다결절성이거나 도플러 초음파에서 혈류량이 많이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