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할때 용접한 부위를 망치로 때리는 이유는?
용접할때 보면 용접을 하는 중간중간에 망치로 용접한 부분을 계속 때립니다
용접을 한부분을 왜 또 망치로 계속 내려 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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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깜찍한오랑우탄45입니다.
용접할때 중간 중간 때리는 이유는 열에의한 팽창
방지나 아니면 피복아크용접 또는 co2 용접에서 용접부위 확인을 위해 슬래그제거를 하는 행동이 아닐가 합니다.
안녕하세요. 통쾌한 반딧불이입니다.
용접 후에 망치로 용접 부위를 계속해서 때리는 것은 '팽창력 제거'라는 과정입니다. 용접은 두 개의 금속을 열에 의해 녹이고 결합시키는 과정인데, 이 때 열이 금속을 팽창시킵니다. 그리고 용접이 끝난 후 금속이 식으면서 축소되는데, 이 때 금속의 팽창력으로 인해 용접 부위에 응력이 생기게 됩니다.
응력이 축적된 용접 부위는 시간이 지나면 크랙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므로, 팽창력을 제거하기 위해 망치로 용접 부위를 여러 번 때리는 것입니다. 이 과정은 용접 부위에 있는 금속 결함과 응력을 제거하여 용접 부위의 내구성과 강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용접 작업 후에는 팽창력 제거를 위해 망치로 때리는 것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