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여자친구 회사로 이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데, 곧 결혼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결혼을 하면 집에서도 보고, 직장에서도 맨날 보고 그러면 좀 별로일까요? 서로 너무 개인 시간이 없으면 힘들어질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함께 일을 한다면 부딪히는 일도 많이 생길 것 같고 서로가 불편함을 느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견실한테리어77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대입니다.
직장에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갈것인데. 싸움거리가 더 생기는 거 같아 피할수 있음 피하는것도 좋을듯여
안녕하세요. 든든한소쩍새224입니다.
부부가 함께 자영업을 해도
부딪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물며 여러사람의 눈치를 보는
회사라면 편하것보다
불편한것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같이 일했다고 하면 괜찮을 수도 있지민 이직을 하는건 서로한테 여러모러 불편한 점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회사 분위기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일반적인 케이스를 놓고 보면 같은 직장은 비추 입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입니다.
사람마다 생각하는 게 다 다르겠지만 ,, 전 반대입니다
너무 개인적인 시간도 없고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싸움이 많이 일어날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싹싹한사슴벌레127입니다.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회사로 이직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자주봐서 안 좋기보다는
회사일을 하다보면 욕도 먹고 하실텐데
그럴때마다 와이프가 듣고 있다고 생각해보세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저의 의견은 같은 직장에서 일하시는 것 보다는 다른 직장에서 서로의 영역에 계시는 게 좋을 듯 보입니다.
같은 직장이면 비밀도 없고 많이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주변 경험에 따르면 초반에는 출퇴근도 같이하고 좋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개인적인 시간은 물론 동료들과 친해지기도 애매하고 특히 이성 동료들과의 관계 오해로 좋지 않은 모습도 보였습니다. 연인과의 직장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생각하신다면 더욱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