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가 소변만 자꾸 침대에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기 고양이가 소변은 자꾸 침대 이불에 해결해요..ㅠㅠ 처음 대려왔을때 침대에 싸긴했는데 화징실 만들어주고 대변은 잘해결하는데 소변은 자세잡고 하는게 아니라 한눈판사이에 이미 지려버리고 그래서 매번 손빨래 하는데 어떡게 해야할까요..?
소변 뭍은 이불에 화장실 모래를 뿌려서 모래에 소변을 뭍혀주시고 그 모래를 다시 화장실에 넣어서 섞어 주세요.
그리고 불편 하시겠지만 계속 관찰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불위에 올라오면 바로바로 캐치해서 화장실로 옮겨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화장실에 배변을 했을때는 잘했다고 칭찬하고 간식도 챙겨 주시면서 훈련시켜 주세요.
그게 불가능한 상황 이시라면 고양이와 이불을 격리 시켜주세요.
불편하시더라도 당분간은 계속 관찰하고 행동 교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불합리 하게 생각 하지 마시고 원래 동물을 키운다는것은 그러것이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 하시고 행동하셔야 합니다.
저도 저희집 고양이가 아기 일때 화장실에서 볼일 안보고 다른곳에다 싸면 매번 화장실로 옮겨 왔습니다.
잠들려 하다가도 바닥 긁는 시늉이나 냄세를 맡기 시작하면 싸든 안싸든 일단 화장실로 옮겼어요.
침대에서 소변 냄새가 나기 때문에 소변을 싸는 곳으로 인식되어서 그렇습니다.
소변을 싼 곳에 탈취제를 뿌려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소변을 싼 부분 주변으로 알루미늄 호일을 펼쳐 놓으면 그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발바닥에 전해 오는 바스락하는 금속성 소리와 감촉이 싫어 해당 지역을 회피하게 할 수는 있으나 호일을 치우고 난 후에 다시 반복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통상은 침대를 버리고 새 침대를 구매하는게 더 빠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침대 이외에도 화장실을 제외한 다른 곳에 오줌을 싸는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방광염 등 비뇨생식기계 이상이 있을 수 있어 동물병원에 가서 진단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