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얼음은 여러 층으로 쌓인 과거의 눈과 눈사태가 압축되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얼음 층이 많을수록 오래된 것입니다.
남극의 얼음 연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굴된 가장 오래된 남극 얼음은 800,000년 전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얼음 층에서 추출한 대기 샘플을 분석하면, 지난 수 백만 년 동안 지구의 기후와 대기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얼음 층 연대 측정은 196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레이저를 사용하여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렇게 측정한 결과 남극 얼음에서 수 백만 년 동안의 기후 변화 및 지구 환경 변화에 대한 정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