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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향기느끼며
수국향기느끼며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했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본인에게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나,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학업이나 결혼, 직장, 자녀 양육 등 어떤 분야에서든 본인에게 의미 있었던 순간이나 성취가 있다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 경험이 지금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함께 알고 싶고, 앞으로 어떤 가치를 지키며 살아가고 싶은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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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했고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은 일단 전 결혼 아이 그리고 집구입까지 이렇게 잘한것같습니다.내아이가 있다는것이 너무 행복합니다.와이프도 물론 좋구요.

  • 지금까지 살아오면 잘햇고 소중한것은?? 글쎄요~?각자 다르겠지만 전 결혼을해서 두딸을 낳아 성장하여 결혼시켜서 손자손녀~ 건강하게 지내는것을 보니 이게 행복인것같네요~~

  •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은 지금 와이프를 만나 결혼을 한 것입니다 지금 와이프를 만나기 전까지는 저는 인간다운 삶을 살았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막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와이프를 만나서 정신을 차리고 일정한직업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지금 커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요 그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식들 먹는 것만 보아도 배가 부르다는 말이 저는 어떤 건지 알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도 이런 행복이 계속 이어질게 노력할 겁니다 행복은 다른게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다 보면 인생이행복해지는 거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2016년도에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을 때 청약 당첨이 되었는데.

    그때 경쟁률이 1:1.2 였네요.. 층수도 별로 안 좋아서.. 포기 할까 했는데..

    그냥 버텼더니 지금 수 억이 올라있습니다.

    지금은 아늑한 우리의 보금자리구요.

    청약을 넣었던 일, 포기 안 했던 일, 피 주고 팔아라고 연락 왔지만 안 팔았던 일.

    정말 잘한 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