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이나 풀은 어떤게 있나요?
산책을 하다보면 다양한 꽃과 풀들이 많은데 간혹 강아지가 풀을 뜯을 때가 있어서 걱정입니다. 강아지에게 위험한 꽃이나 풀들이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에게 유독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풀은 국내에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가급적이면 어떤 풀이든 먹지 못하게 해야합니다.
풀에 함유된 자체의 독성 성분이 있고, 먼지나 이물, 병원체 (기생충, 바이러스 등)가 묻어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풀은 강아지에게 소화가 잘 안되어서 소화불량,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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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벚꽃, 진달래,철쭉, 수국, 데이지 등의 꽃을 주의하셔야합니다. 가급적 풀과 꽃이 있는 장소에는 못가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진드기와 해충이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우리나라 산과 들에는 많은 약초와 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유해 하지는 않습니다만 그 중에 몇 몇은 유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중에 우리가 많이 보는 철쭉 입니다 철쭉의 잎을 강아지가 많이 먹으면 큰일 납니다 튤립이나 백합 종류도 마찬가지입니다 소화기에 장애가 오고 신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많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리종류 도 마찬가지입니다 문제가 심각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모든 풀과 꽃은 많이 먹게 되면 독이 됩니다.
그리고 그걸 받아드리는 양은 강아지들마다 다 다르죠
특히 강아지는 사람보다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만큼 구토중추가 잘 발달 되어 있어서 몸에서 맞지 않다고 생각되면 구토를 하게 됩니다.
길에 다니면서 보이는 잔디 그리고 철쭉 그리고 우리가 먹는 고사리에도 다 독성이 있습니다.
냄새는 맡게하되 이런풀은 강아지가 먹지 않도록 늘 주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그래도 우리나라 산과들에 나는 독초 보다는 그렇지 아니한 풀과 나무들이 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강아지에게 해가 되는 몇 가지를 이야기하자면 아자미는 독성이 있는데 소화기계에 문제를 일으키고 심장이나 중추신경계의 증상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튤립이나 백합 종류들도 독성이 있습니다 데이지 꽃 그리고 그 이파리도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고 양귀비도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체리의 잎과 씨도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고 소화기계와 신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철쭉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꽃들을 먹으면 강아지의 소화계의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산책할 때 늘 경각심을 가지고 산책 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모든 풀에는 NSAIDs 계열의 성분이 들어 있고, 각종 화학 성분이 들어 있어서 거진 대부분의 풀들이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도심지 공원이라면 살충, 제초를 위한 각종 농약을 살포하는게 일반적이라 근접하여 접촉하는 강아지에게는 모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