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는 연락을 잘 하다가 저는 마음이 생겼고 그 친구는 마음이 있나 없나 헷갈렸지만.. 이제 슬슬 확신이 들더라구요.. 점점 늦게 보는 연락.. 막상 인스타 스토리는 올라오고.. 내가 올린 스토리도 봤는데.. 연락은 안보는.. 그래서 이제 진짜 포기하려구요.. 근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뭘 어떻게 해야 잊을 수 있을까요?
그냥 본인의 삶을 사시면 될 것 같습니다~그러다 보면 잊혀지고 다시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죠..본인을 갈고 닦는데 좀 더 신경을 쓰세요 그러다보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그런애를 안만나길 정말 잘했다란 생각이 드실거예요. 저도 옛날에 짝사랑 비슷한걸 해본 적이 있는데 나중에 보니까 내가 걔를 왜 좋아했지 라는 생각까지 들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