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휴대폰사용시간 설정하고 아이가 사용하는 어플 관리하는 어플이 있더라구요
초등 고학년인데 깔아줘야할까요. 아이가 반발심을 갖는건 아닌지 걱정돼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휴대폰 관리 어플을 깔면 자녀가 인터넷 검색, 앱 다운로드 등을 제한할 수 있어서 보안적인 측면에서 좋을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 추적 기능으로 자녀의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를 믿어보시고
아이가 사용을 너무 과도하게 한다거나
소액지출이 너무 많은 경우에 한하여
그러한 것들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반발심을 가질수 도 있겠지만 관리하는 어플을 깔아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존중하는 입장에서 봐줘야 하는것은 맞지만 아이들은 스스로를 제어하기에는 아직은 어린깐요... 단 아이와 협의하에 깔아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어플관리 앱을 설치한 사실을 숨기는 것이 아이에게 반감을
줄수 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하시고 규칙적인 스마트폰 습관을 정착하지
않으면 부모님이 어플로 제지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세요. 또한 어플로 사용시간과
사용도구 등을 모두 파악할 수 있음을 알려주시면 오히려 아이가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
주의를 기울일 것입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휴대전화에 대한 스스로 자제력을 가지고
할 수 있다면 굳이 관리 어플을 깔지 않아도 되나
아이가 스스로 자제력이 없다면 이것을 까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사용시간의 통제는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을 통제하기 위해 분명 필요한 부분이지만
어플리케이션이던 약속이던 아이와 꼭 대화를 통해 필요에 대해 의논하고 함께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학년이면 스스로 통제도 가능한 나이이지만 감수성이 예민 할 나이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임의대로 하게되면, 아이가 반발심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아이와 상의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밖에서의 활동을 늘리면 핸드폰 사용을 덜 하게 될 것입니다.
가족 모두가 다 함께 운동을 하는 등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자주 갖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