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비후성심근증으로 진단 정기적으로 병원가서 검사받고 약타옵니다
4년전 70키로였던 몸은 90키로까지 갔다가 현재 85키로 유지중이며 운동 적당히 하고있습니다
최근 잠을 못자고 변비가 심해져 술을 먹고 자는 경우가 많아졌고
이젠 술을 마셔도 자꾸 깨서 생활의 질또한 떨어져있습니다
취직도 못합니다 하지만 최근 야간일만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한달전부터 특이한 증상이 있습니다
자려고 누우면 가슴이 눌리는 답답함과 부정맥이 있기때문에 옆으로 누어잡니다
왼쪽으로는 두근거림땜에 못잡니다 오른쪽으로 눕습니다
이것도 여의치않으면 의자에서 뒤로 살작 젖혀잡니다
그런데 잠깐 자다깨면 가슴속이 파르르르르 떨립니다
손도 떨립니다
그러나 눈으로 보면 떨리지않습니다
최근 몇일전 위내시경을 하러 건강검진을 갔습니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300정도로 과거 900보다는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복부비만에 심전도가 허혈성 뭐라하면서 지금 테이블데스날수 있으니 내시경못한답니다
응급실가랍니다
저는 그냥 등산을 갔습니다 2시간동안.
3일연속 등산을 갔습니다 1시간씩
그리고 가끔 그리고 지금 당직근무서다 살짝 누어서 잤는데 가슴속이 파르르떨리네요
설명이 어렵습니다 파르르르르ㅡ 부정맥증상이 없이 파르르
이러다 못깨고 죽을거같아 불안합니다 불안이 늘어갑니다... 이거 대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