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서는 다음날의 날씨와 온도 뿐만 아니라, 일주일 뒤의 날씨와 온도까지 예측하잖아요.
어떠한 원리로 날씨를 예측할 수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영준 과학전문가입니다.
각지역마다 설치되어있는 관측장비의 데이터를 종합하여 날씨를 예측하게 됩니다
기상 모델링이라는 기술로 풍향, 풍속, 온도 등 실제의 기상정보를 대입하여
가상의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기상을 예측하게 되는 것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주변 공기의 온도나 흐름을 슈퍼컴퓨터를 통해서 예측하게됩니다.
또한 기압차이와 구름의 이동방향, 구름의 양, 실제기상제보 등을 통한 종합적인 데이터를통해 앞으로의 기상상황을 얼추 예측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기상청에서는 일단위로는 내일(1), 모레(2)(단기예보)그 이후 5일간(주간예보), 즉 일주일 뒤 까지의 날씨까지 예측이 가능합니다.장기예보(1개월예보, 계절예보, 6개월예보)등은 대략적인 기압계 패턴 등을 알려주는 것이므로 며칠 뒤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온도, 습도, 바람의 세기, 방향 등을 모두 관측할 수 있습니다.
관측된 값을 토대를 바탕으로 미래의 날씨를 예측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날씨는 너무 많은 변수가 영향이 있기 때문에 슈퍼 컴퓨터가 수치예보를 하더라도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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