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공간에 자꾸 숨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Question

4살 아이가 좁은 공간을 너무 좋아하는데

집에서도 책상 밑에들어가서 책이나 장난감을 갖고놀고

어린이집에서도 친구들하고 떨어져서

책상밑에 들어가는걸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괜찮은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좁고 어두운 공간에 들어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4~6세 사이에는 숨바꼭질 이나 놀이시에 숨는모습을 많이 보일듯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선은 아이와 이러한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아이가 불편함이 없이 그렇게 노는것이 즐겁다면 크게 문제될것은 없으며

아직은 사회적인 발달보다 혼자노는게 더 익숙할수있겠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자궁회귀본능을 가지고 있어요. 좁은 곳에 몸을 숨기면 즐거운 또 하나가 완벽하게 분리된 자신만의 공간으로 생각해요. 몸이 큰 부모님은 들어올 수 없는 오직 나만의 장소인거죠. 은밀한 놀이공간으로 정하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숨는 휴식처로 이용하곤 합니다. 부모님은 옷장이나 상자보다 안전한 볼풀이나 캐노피 등을 활용해주는게 좋고 날카롭거나 위험한 물건을 치운 다음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인형, 부드러운 담요 등을 준비해 주는게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더이상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현상이니 억지로 제지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좁은 공간을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의 본능입니다

아이들은 큰 공간보다는 좁은 공간, 숨어 있는 공간을 좋아해요.

다치지 않게 항상 보호자가 옆에 있어야겠지요

Answer 5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좁은 공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구석에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고 지내는 것을 좋아해요

방안에 볼풀장이나, 텐트를 설치하고, 그 안에서 지내는 것도 좋아하지요

Answer 6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위의특성을가지는건불안해서그래요

불안하고안정이안되니좁은곳을찾아서

숨으려고하는것일수있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구석에서 놀이를 하는 이유는

혼자 놀이가 좋아서 그런 것 일수도 있지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힘든 아이라서 그럴 수 있어요.

즉,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남에게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서 하거나, 친구와 상호작용이 안되거나, 혼자 놀이여도 재미를 느끼는 기질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구석에서 놀이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역할극을 하면서 아이가 친구와 소통 하면서 놀이를 즐겨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시기에 또래 아이들에게서 보이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성장하면서 변할 것입니다. 다만 주변에 위험요소를

제거해주어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만 주의해주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