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상장이 안된코인들의 가격을 어느정도 추정 할수 잇나요?
제가 알기로는 총발행량과 유통량에 따라 어느 가격선에서 정해질것인지 결정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중간에 유통량 락업을 한다던지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제생각으론 그 코인이 어디에 쓰이는지 중요도에 까라 가격이 정해지는게 맞다고 보는데
어떤게 가격에 영향이 끼치는지 알수 잇을까요?
실제 서비스나 제품 등이 판매 / 대여/ 임대등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 프로젝트 토큰 경우
토큰 가치를 매길수 있지 않겠나?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그러나 현실은 아직은 거래용(거래소를 통해) 위주이다 보니....
실물서비스의 수요와 공급보단 인위적인 개입을 통해 (주작/조작/내부거래등)
시세를 형성하는것이...현재 현실입니다.
물론 시간이지나면서 개선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직 대중적으로 일반인들도 쉽게 사용할 만한(실물경제와 암호화폐간)
하이브리드 호환되는 대중적인 서비스 플랫폼이 내세울만한게 없다보니
일반인들이 암호화폐 인지에서 편리하게 사용하기까지 제약도 많고
아직 많이 복잡하고 그런거 같아요.
현재 암호화폐가 가진 장점을 최대한 살려서
이용한 만큼 참여한만큼 이용자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 져서
지금보다 조금더 투명하고 합리적이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자면
어떠한 프로젝트가 있고 그 프로젝트 수익모델이
1TX(트랜잭션/거래내역)당 200원이라 치고
그 중 100원가치의 토큰이 이용자 보상으로 주어지는 서비스라면?
그리고 하루 약 10만 TX가 발생한다면 그 플랫폼 비지니스
1일 매출은 2천만원이 될테고
한달은 6억원
1년이면 72억원이 되겠네요
이런 서비스 플랫폼 토큰이라면?
1토큰의 가치는 최소 1~2백원정도 매길 수 있지 않을까요?
유저가 계속 늘고 TX도 계속늘고 하면
토큰 가치는 계속 상승할 테구요.
기업가치도 계속 상승할 거 같습니다.
수요와 공급의 선순환적 토큰 이코노미!
가격을 정하는건 매수세와 매도세에 따라서 갈려질 뿐 현재 시장에서 가치투자라는 말은 그냥 흑우가 되는 길입니다. 어디에 쓰이든 어떻게 쓰이든 사람들한테 관심이 쏠리지않는 이상 그 코인의 가격은 바닥일 뿐입니다. 수십만개가 넘는 코인들이 한가득인데 그 중 살아 남는건 인지도가 있는거 뿐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