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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에서 샐러리캡을 도입한다는데 샐러리캡은 어떤 걸 말하나요?

분데스리가에서 운영상 샐러리캡이라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를 했던데

샐리리캡이라는 제도는 어떤 것을 내용으로 하는 제도인가요?

샐러리캡이 도입되면 각구단들에는 어떤 변화가 예상이 되고

어떤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것인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게 참 말도 안되는 내용인데 경쟁을 해야하는 구단들에게

    선수를 영입할때 돈을 제한한다 라고 보시는게 이해 하기 쉬울 것입니다.

    외국인 용병 제한두는 것 처럼 선수를 영입하는 이적료 등을 사용할 때에는 구단이

    벌어들이는 수익에서 상한선을 정해서 써야합니다.

    이렇게 되면 비싸고 잘하는 선수들의 연봉삭감이나 대거 이탈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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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분데스리가를 비롯해 유럽 축구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샐러리캡은 쉽게 말해서 구단이 선수들에게 주는 연봉 총액에 제한을 두는 제도예요. 원래는 미국 프로농구(NBA)나 미식축구(NFL)에서 팀들 간의 실력 차이가 너무 벌어지지 않도록 하려고 시작된 시스템이죠.

    ​축구는 그동안 자본주의 논리에 따라 돈이 많은 구단이 좋은 선수를 마음껏 사올 수 있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부자 구단과 가난한 구단의 격차가 너무 커지고, 몇몇 구단은 성적을 내려다 무리한 지출로 파산 위기에 몰리기도 했어요. 그래서 이런 부작용을 막고 리그를 더 건강하게 만들려고 도입을 논의하는 중입니다.

    ​다만 유럽 축구에서 논의하는 방식은 모든 팀에 똑같은 액수를 정해주는 방식보다는, 각 구단이 벌어들인 수익의 일정 비율(예를 들어 70퍼센트 정도)만 선수 몸값으로 쓸 수 있게 하는 방식이 유력해요. 돈을 많이 버는 팀은 그만큼 더 쓸 수 있게 해주되, 자기 능력 밖의 과도한 지출은 막겠다는 뜻이죠.

    분데스리가는 다른 리그보다 구단의 재정 안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이라 이 제도에 적극적인데요. 팬들 입장에서는 우리 팀의 핵심 선수가 연봉 제한 때문에 다른 리그로 떠날까 봐 걱정하는 목소리도 있고, 오히려 리그가 더 공정해질 거라며 기대하는 목소리도 섞여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