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사항인데 보통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지던데 왜그런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다 그러한것은 아닐테지만 아마도 그동안 살아온
경험과 지식들에 대한 확신이 강해지면서 그렇게 굳어져가는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말똥구리56입니다.
나이가 들면 뇌의 신경 세포가 줄어들고, 시냅스(신경 세포 간의 연결망)의 연결이 약해집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기존의 정보를 바꾸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바꾸는 것을 거부하고, 고집을 부리게 되는 경향이 커지게 됩니다.
나이가 들면 고집이 세지는 이유는 경험과 자아를 강화하며, 자신의 가치관과 신념을 더 굳게 믿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으로 얻은 지혜로 자신의 의견을 더 확고하게 주장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푸른긴꼬리56입니다.
윗분과는 조금 다른의견입니다.
첫째,
나이가 들면서 쌓인 경험을 믿는 경우, '내가 해봤는데~'라는 생각이 고집을 만드는 이유 중 하나이고,
둘째,
나이가 들 수록 도전을 멈추고 안정을 추구하는 시기로 나아가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무언가를 하기 위해 하는 행동과 생각을이 고집으로 펴현 되기도 합니다.
물론 나이 들어서도 도전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고집이 덜하겠죠.
안녕하세요. 한가한테리어281입니다.
나이가들면서호르몬변화와 기존사는방식만 살아와서
나와다르면 자기주장이강해지는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좋구나입니다.
나이들면 내생각이 고착됩니다. 즉 단단해지죠 살아온세월때문에 부드럽지 않고 몸도 마음도 단단해저 버립니다. 그래서 고집이 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