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발바닥 땀구멍이 있다는데 신발 신켜도 되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비숑
성별
암컷
나이 (개월)
6
몸무게 (kg)
10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발바닥 땀구멍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발바닥 냄새를 맡아보면 특유의 꼬순내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겨울에 산책시킬때 염화칼슘이 많이 뿌려져 있는데
신발을 신키고서라도 산책을 시켜야하는지 아니면, 평상시처럼 맨발로 산책을 시켜야하는지 고민이예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형욱 선생이 염화칼슘 언급을 하여 해당 부분에 대한 의문을 대한민국에 쫙 뿌렸지만 염화칼슘의 화학적 통증은 보호자분이 염화칼슘을 손위에 두셨을때의 고통 이상은 아닙니다.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란거죠.
이견이 있을 수는 있지만
염화칼슘이 있는 산책로에서 산책후 발을 잘 씻겨준다면 신발을 신겨주는것에는 찬성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신발을 오래신겨 발바닥이 말랑말랑 해지면 신발을 신기지 않았을때 땅바닥 자극에 의해 발이 쉽게 손상되기에 추천하지 않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