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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한관수리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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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노트북가지고 타자치는건 민폐일까요?

제가 평소 공부를 할떄는 노트북으로 타자를 치면서 필기를 하는 편인데요.

공부를 인근 도서관에서 할 예정인데, 노트북을 가지고 갈지 고민됩니다.

가려는 도서관이 일단 노트북 컴퓨터 반입 불가라는 규정도 딱히 없고,

실제로 이용자들 중 일부 이용자들은 노트북 컴퓨터를 가지고 오기도 합니다.

다만 그분들이 대부분 노트북으로 인강을 들으시는 분들이라 타자치는건 본적이 없어요.

노트북에 맞는 키스킨도 없고, 저도 인강을 들으면서 타이핑을 치는거라서 노트북 키보드 소리가 얼마나 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소 노트북 소리가 시끄럽다고 컴플레인 같은거 들은적은 없습니다.

도서관에서 노트북가지고 타자치는건 민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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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아무리 조용하게 타이핑을 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소리는 나고 아직 누군가 컴플레인을 걸지 않았다고 해서 계속해서 걸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카페도 아니고 도서관이라는 공간 자체가 워낙 정막한 곳이라 저라면 피할거 같습니다.

    그냥 패드에 펜으로 필기를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공공 도서관의 열람실에서 타자를 치실 경우 주변 사람의 눈총과 함께 컴플레인에 시달리실 것이며 강제 퇴실 사유에도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컴퓨터를 가지고오시는 분들도 있지만 다 동영상 시청합니다.

    타자치면 아마도 주변사람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에요 절대로 타자를 치시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식한소쩍새284입니다.

    당연히 민폐죠~조용한 도서관에서 타자치는 소리가 얼마나 거슬리는데요~완전 민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