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장보고는 당나라 무술대회에서 1등을 하였기에 그 능력을 입증 받아 '무령군 소장'까지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 당시 이 지위는 당나라 사람들도 부러워하는 지위였다고 하죠.) 이 지위에 그렇게 오래 있지는 않았으며, 얼마 못가 신라로 돌아와 흥덕왕으로부터 청해진 대사를 제수 받고, 군사 1만 명을 받아 청해진(지금의 완도 인근)을 설치하고 해적의 노략질, 소탕을 뿌리 뽑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