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주면 안되는 이유?
왜 강아지에게는 초콜릿을 주면 안되나요?
강아지한테는 초콜릿을 주면 몸이 안좋다는건 이미 알아요!
그게 왜 몸에 안좋은지도 궁금하네요
초콜릿에는 카페인이나 테오브로민같은 성분들이 들어있는데, 강아지들은 체내에서 얘네를 제대로 분해를 못시키기 때문에 위험해질 수 있어요. 구토나 발작, 설사, 심한 경우엔 심장마비까지 올 수 있다고 해요.
초콜릿의 카카오 씨앗 성분이 강아지에게 위험합니다.
카카오의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강아지 또는 그 외 동물들에게도 유독 강하게 작용합니다.
이 성분들이 근육 이완, 이뇨작용, 혈관 확장등의 약물 성분으로 이용되지만,
강아지는 이 성분을 잘 컨트롤 할 수 없기 때문에 주면 안됩니다.
초콜릿에는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초콜릿의 원료인 카카오에 들어있어요.
심혈관계 확장과 심박상승, 즉 심장을 일하게 하는 성분입니다.
사람이 먹으면 괜찮은데, 이걸 개가 먹으면 아시는 바와 같이 많이 아파지거나 죽습니다.
개는 이 테오브로민을 분해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집니다. 사람은 이걸 후딱 분해해서 밖으로 배출할 수 있는데, 개는 속도가 느려서 이 성분이 몸에 오래 남아있게 됩니다.
그러니 개들의 심혈관계, 특히 심장이 무리를 받고, 치명적인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이해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ㅁ 강아지에게 초콜릿을 주면 안되는 이유
강아지에게 치명적이라고 알려진 초콜릿은 주 재료원료인 카카오가 원인이랍니다. 카카오의 성분에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 함유되어있는데요, 이 테오브로민 성분은 위액분비,중추신경,이뇨작용,말초신경계,중추신경계 등에 영향을 미치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카카오를 먹었을 때 테오브로민 성분을 빨리 분해할 수 있으나 반려견들의 경우에는 분해할 수 있는 효소가 없으므로 카카오 성분이 독성이 되어 건강에 치명적인 결함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강아지에게 초콜릿이란 마치 독극물과 비슷한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점들 뿐만 아니라 초콜릿은 많은 지방량을 함유하고 있는 음식입니다. 이 높은 지방량으로 인해 반려견에게 췌장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설사를 하게되는 일들도 생길 수 있으므로 먹이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ㅁ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게 되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
강아지가 카카오성분이 함유된 초콜릿을 먹었다면? 구토와 설사, 경련, 떨림, 흥분상태, 저혈압, 경련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심각할 경우에는 사망까지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초콜릿을 먹었다면 빨리 대처를 해주셔야 하는데요. 소화되기 전에 초콜릿을 토해낼 수 있도록 해주셔야해요. 집에서 할 수 있는 대처도 있지만 강아지의 안전과 예후를 지켜보기 위해서는 2시간 안에 병원에 데려가셔서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강아지에게는 초콜릿이 사약같은 음식이기때문에 평소 초콜릿을 강아지가 닿을 수 없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중요해요. 간혹 강아지가 떨어진 초콜릿을 주워먹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므로 항상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