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카메라인데 왜 느리게 보일까?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요.
초고속카메라라고 하길래 엄청 빨리 보여주는 건 줄 알았더니 이상하게 엄청 느리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다시한번 봐도 똑같이 느리게나왔고...
이렇게 느린속도로 나오는 카메라라면 초저속 카메라가 맞춤법에 맞는거 아닌가요?
이상하네 ㅡ.ㅡ 그럼 초고속카메라할때 그 초고속의 의미가 뭔가요?
카메라로 찍을때 1초에 몇 프레임이 찍히는지가 있는데 초고속 카메라의 경우 이 프레임이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기본 카메라는 1초에 20프레임을 찍는다하면 초고속 카메라의 경우 1초의 100프레임을 찍는다 가정하보겠습니다.
그럼 이 프레임 1개당 1/20초, 1/100초가 됩니다.
따라서 초고속 카메라의 경우 움직임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거죠.
그래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느리게 자세히 보여주는 겁니다.
일반적인 카메라는 초당 30-60 프레임으로 영상을 저장합니다.
예를들어 초당 60 프레임이란 말은 쉽게말해 1초에 60장의 사진을 찍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사람의 눈은 어떤 물체를 본 후에 약 1/15초간 이미지의 잔상이
망막에 남아있게 됩니다.
이 성질을 이용해서 정지된 이미지를 1초에 15장 이상 연속해서 빨리 보여주게 되면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여지게 되죠.
그래서 보통 극장용 영화는 24 프레임이고, 일반 TV에선 29.97(약30)입니다.
(이거 설명하자면, 필드가 뭔지, TV 주사방식이 뭔지 등등 얘기가 길어지니까
그냥 30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이제 카메라 얘기로 넘어와서,
초고속카메라는 영상을 느리게 찍는게 아니라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초에 몇 천에서 몇 만장 이상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빨리 찍어서 일반 속도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당연히 느리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초고속카메라로 1초에 2만장을 찍은 영상이라 하면
그걸 일반적으로 TV에서 보는 30프레임으로 나눈다고 했을때
약 660초 이상을 봐야 초고속 카메라가 1초동안 찍은걸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카메라는 초당 30-60 프레임으로 영상을 저장합니다.
예를들어 초당 60 프레임이란 말은 쉽게말해 1초에 60장의 사진을 찍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사람의 눈은 어떤 물체를 본 후에 약 1/15초간 이미지의 잔상이
망막에 남아있게 됩니다.
이 성질을 이용해서 정지된 이미지를 1초에 15장 이상 연속해서 빨리 보여주게 되면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여지게 되죠.
초고속카메라는 영상을 느리게 찍는게 아니라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초에 몇 천에서 몇 만장 이상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빨리 찍어서 일반 속도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당연히 느리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촬영할때 초고속으로 촬영하게 되는데요.
그 영상을 그대로 보여주면 우리 눈으로 확인이 안돼요.
그 찰나의 순간을 카메라가 담았으나 눈이 그걸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제대로 그 찰나의 순간을 보여주기 위해서 화면을 몇백배 아주 느린 속도로 늘려서 보여주는 겁니다.
풍선이 터지는 순간은 우리 눈이 아주 정확히 못보잖아요.
예를들어 물풍선이 터질때 물이 아주 잠시 풍선 모양을 유지했다가 퍼지는 그 순간을 우리 눈은 볼 수가 없는걸 초고속카메라는 그 순간의 모습을 고스란히 저장하죠.
그리고 편집하시는 분이 우리에게 그 찰나의 순간을 천천히 자세하게 한장면한장면 자세히 보여주려다 보니까 느려보이는 영상이 된 거예요.
실제론 눈 깜짝할 사이의 영상이랍니다.
일반적인 카메라는 초당 30-60 프레임으로 영상을 저장합니다.
예를들어 초당 60 프레임이란 말은 쉽게말해 1초에 60장의 사진을 찍는다는 말이죠.
그리고 사람의 눈은 어떤 물체를 본 후에 약 1/15초간 이미지의 잔상이
망막에 남아있게 됩니다.
이 성질을 이용해서 정지된 이미지를 1초에 15장 이상 연속해서 빨리 보여주게 되면
움직이는 영상으로 보여지게 되죠.
그래서 보통 극장용 영화는 24 프레임이고, 일반 TV에선 29.97(약30)입니다.
(이거 설명하자면, 필드가 뭔지, TV 주사방식이 뭔지 등등 얘기가 길어지니까
그냥 30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세요.)
이제 카메라 얘기로 넘어와서,
초고속카메라는 영상을 느리게 찍는게 아니라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초에 몇 천에서 몇 만장 이상을 촬영하는 장비입니다.
빨리 찍어서 일반 속도로 플레이를 하게 되면 당연히 느리게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초고속카메라로 1초에 2만장을 찍은 영상이라 하면
그걸 일반적으로 TV에서 보는 30프레임으로 나눈다고 했을때
약 660초 이상을 봐야 초고속 카메라가 1초동안 찍은걸 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일반적인 카메라는 1초에 24~30장의 이미지를 합쳐 동영상을 만들어내지만 초고속카메라는 같은 시간안에 더 많은 이미지를 합쳐(수백~수만장 단위) 더욱 세밀한 움직임을 캐치하고 이렇게 얻어낸 이미지를 합쳐 동영상으로 재생하면 우리가 흔히 슬로우 모션이라고 알고있는 그런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초고속 카메라의 초고속은 촬영되는 피사체를 빠르게 보여 준다는 의미가 아니라
엄청난 속도로 엄청나게 많은 양의 사진을 찍어 낸다는 뜻에서 초고속 카메라 라고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일반 카메라가 1초에 1장의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
초고속 카메라는 1초에 적게는 수십 많게는 수백장의 사진을 엄청난 속도로 찍어 냅니다.
촬영 된 영상이 슬로우 모션인 이유는 찍어낸 모든 사진을 사람이 인지할 수 있는 속도로 보여주다 보니 슬로우 모션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구요.
초 고속으로 찍는 다는 말입니다. 일반카메라로 한장찍을때 같은시간에 백장 천장을 찍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일반적으로는 한두장이면 끝나는 사진이 일이천장이 되는 그런 식이죠. 대충 프레임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프레임을 보는 시간에 일이천프레임을 보게되는거니 그만큼 여러 장수를 봐야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 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