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서 사람들이랑 대화할 때 누가 물어보면 머리 속에서 바로 정리가 안되고 그냥 단어들을 내뱉는 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요 정리가 잘 안되니깐 그냥 말을 내 뱉고 수습하는 느낌? 바로 머리 속에서 정리를 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까칠한바위새179입니다.
저도 말수가 너무 없어 고민인데요 주위분들 말로는 여자나 모임같은거 많이 나가서 어울리다보면 자연스레 늘어난다고 하던데... 저도 워낙 소심한 성격이고 내성적이고 말하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ㅠ 과묵하면 과묵한대로 또 매력이 있는거아닐까요?
안녕하세요. 하오하오라오입니다.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하는 연습을 하세요.
(상황을 되뇌이면서 시뮬레이션을 해보는겁니다.)
그리고 말할때도 의식하면서 말하기부터 시작하세요.
(조리있게)
분명 말솜씨가 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덕망있는코알라237입니다.
저는 그럴때 매일 일기를 써보는걸 추천드려요!!
문제집을 풀어도 모르는걸 계속 고쳐가야 하잖아요
그래서 예를들어 오늘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걸 일기에 써보고 좀 더 생각해보고 단어를 이어서 어떻게 말하면 조리있게 보일까를 고민해보는 게 좋을것같아요! 할수록 뭐든 느는법이니까요
나중에 더 익숙해지면 바로바로 내뱉진 못하더라도 천천히 생각이 나고 더 익숙해지면 바로 조리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